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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보아 민망노출...연기력이 아닌 노출로 승부
2012. 12. 20. 10:49
MBC 드라마 '마의'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극중 한장면에서 백광현(조승우)이 유방암에 걸린 서은서(조보아)의 유옹을 제거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된건 카메라가 여배우의 가슴을 지나치게 클로즈업 해 다소 불쾌감을 유발시켰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 보는 드라마인데...특정부분을 민망할정도로 클로즈업해 눈낄을 끌려 하는건 문제의 소지가 충분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으로 승부를 내야지...이런 노출씬으로 시청율을 높이려하면 아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