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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더위로 인기가 좋았던 얼음배달녀

한솔골프 작성함 2011. 4. 2. 11:05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벌어진 2일(한국시각) 대회장인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사람 중 한 명이 바로 얼음을 홀마다 배달해주는 자원봉사자. 각 홀의 티잉그라운드에는 선수와 캐디 등에게 제공되는 음료수를 담아놓은 아이스박스가 마련돼 있는데 40도에 육박하는 더위로 얼음이 빨리 녹아버려 이날 자원 봉사자 중 가장 바쁘게 움직였다.
란초 미라지(미 캘리포니아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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