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카트에 털석 주저앉아 이동하는 김인경

2일(한국시각)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 코스에서 벌어진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스코어(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낸 김인경이 17번 홀에서 18번 홀로 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무더위에 지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란초 미라지(미 캘리포니아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