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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GC, 5년 연속 매출 1위

한솔골프 작성함 2011. 6. 2. 11:45

 

스키이72 하늘코스

스카이72GC, 5년 연속 매출 1위
- 2010년 골프장 매출액 상위 30개사 분석 -

국내 골프장들중 스카이72GC의 매출액이 지난 2006년 이후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골프장 규모가 크고 수도권에 위치한 골프장들의 매출액이 높게 나타났지만 홀당 매출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徐千範)가 1일 발간한 「레저백서 2011년」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 1위는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79홀(드림듄스 7홀 포함)을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72GC로, 713억원에 달해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높은 그린피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골프장이 대규모로 운영되며, LPGA 유치 등의 다양한 마케팅활동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높은 토지사용료와 막대한 감가상각비 지출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28.9%에 불과했다. 2위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레이크사이드CC(회원제 18홀+퍼블릭 36홀)로 482억원, 3위는 경남 김해에 있는 가야CC(회원제 45홀+퍼블릭 9홀)로 351억원, 4위는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CC(회원제 18홀+퍼블릭 63홀)로 31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상위 30大 골프장중 수도권에 있는 골프장은 18개소(2009년 21개소)에 달했고 다음으로 경남․경북 각각 3개소, 강원․경북 각각 2개소, 충남․전북 각 1개소 순이다. 순수 회원제는 13개소, 회원제와 퍼블릭을 함께 운영하는 병설 골프장수는 12개소에 달했지만 순수 퍼블릭은 5개소에 불과했다.

홀 규모를 보면, 36홀이 14개소로 가장 많고 다음이 27홀이 9개소, 54홀 3개소였지만 18홀은 하나도 없다.

전체 매출액을 홀수로 나눈 홀당 매출액을 보면, 스카이72GC(퍼블릭 79홀)가 9억 3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나 2009년보다 3.2% 감소했다. 2위는 레이크사이드CC(회원제 18+퍼블릭 36홀)가 8억 9,200만원이었지만 2009년보다 11.7% 감소했다. 2009년에는 김포씨사이드CC(회원제 18홀)가 10억 3,2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었다.

30大 골프장들의 총매출액은 2009년보다 5.2% 감소했는데, 매출액이 증가한 골프장은 7개소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모두 감소했다. 상위 30大 골프장들의 매출액이 전체 골프장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8년 25.6%에서 2009년 24.3%, 그리고 2010년에는 23.1%로 매년 낮아지고 있다.

한편 골프장수가 급증하면서 30대 골프장들의 매출액이 2009년 이후 감소세인데, 올해는 골프장수 급증 및 골프인구 정체, 야간골프금지, 개별소비세 부활 등으로 30대 골프장들의 매출액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끝.

한국레저산업연구소



미다스의 짧은 생각...
스카이72 우리나라 골프장중 가장 크다..현재 건설중이나 허가를 받은 골프장들 중 규보다 더 큰곳도 있지만..현재 운영중인 골프장들은 아직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스카이72골프장이 매출1위를 달성한것은 현골퍼들의 성향에 맞춰 경영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처음부터 회원제가 아닌 퍼블릭으로 오픈했다는 점에서 다른골프장들과 차별을 뒀다고 볼수 있겠다...스카이72가 오픈할 당시가 2005-2006년쯤 이었으니..그당시에 퍼블릭이 아닌 정규홀로 오픈했다면 엄청난 분양수익을 올렸을것이다. 하지만 지금 현시점에선 본다면 스카이72골프장 경영자들의 선택이 탁월했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
좀더 자세한 글을 쓰고 싶지만 회사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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