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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갈성렬 발레리나 소녀와의 가슴찡한 사연에 감동한 이승기의 눈물

한솔골프 작성함 2011. 8. 3. 12:25

 

강심장 제갈성렬 발레리나 소녀와의 가슴찡한 사연에 이승기의 눈물


제갈성렬 그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시절 금메달을 수차례 땄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금메달을 딴후 아무도 자기를 주목해 주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지금 강심장에선 자기를 주목해 달라는 듯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애틋하면서도 정말 영화같은 감동의 사연..
제갈성렬 그가 강심장에 나와 눈물이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감독인 제갈성렬이 한 소녀와의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던 것입니다.

세계 빙상월드컵에서 딴 금메달에 얽힌 감동 사연이었죠.


세계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미국 ...도착직후
그 곳에서 제갈성렬은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절망에 빠진 한 교포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제갈성렬은 그 소녀에게 힘을 주라는 한 의사의 부탁으로 병원을 찾았지만, 누워있던 소녀는 자신을 보고는 싸늘한 눈빛으로 외면할뿐...
소녀의 눈빛을 마주하는 순간 얼음처럼 차가웠다고
그렇기에 소녀에게 다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고 합니다.

제갈성렬은 자신도 올림픽 출전 전 갑작스런 큰 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어려웠다며...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올림픽에 출전해 비록 메달은 못 땄지만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소녀에게 용기어린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죠.


결국 제갈성렬은 마지막으로 소녀에게 "이번에 내가 금메달을 따면 너도 같이 일어서자"라고 약속을 했고
그제서야 소녀는 고개를 살짝 돌려 그를 한 번 바라봤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갈성렬의 약속은 지키기 힘들었던 상황이었죠.
10년 동안 세계무대에서 단 한번도 우승한 적이 없었고,
제갈성렬은 자신이 속한 6조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은 우승이 목표가 아닌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는 것이었으니깐요..

그러나 제갈성렬은 이 대회에서 1000m와 500m에서 연달아 우승을 했고, 소녀와의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제갈성렬은 교민회관 뒷문으로 들어오는 그 소녀와 감독적인 재회를 하게 되었구요.


그 소녀가 20여 미터 거리에서 목발을 집고 일어나더니 자신만의 힘으로 나를 향해 걸어왔고
내 옆에 힘겹게 앉으며 ‘오빠 고마워요 저도 약속을 지켰어요. 열심히 치료받아 약속 지킬게요’라고 말했고 둘은 부둥켜 울었다고 합니다.
당시를 회상하며 제갈성렬은 벅찬 눈물을 흘렸습니다.


눈물 섞인 감동 스토리에 경청하고 있던 MC 이승기와 강호동도 눈물을 훔쳤습니다.
MC이기때문에 눈물을 자주 볼수 없었던 이승기와 강호동.. 정말 깊은 감동의 눈물이었습니다.

한편 제갈성렬은 그소녀를 찾기 위해 tv는 사랑을 싣고에도 의뢰를 했었지만 끝끝내 찾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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