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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갓 탤런트 1위 주민정, 기다가 컸던만큼 아쉬웠던 여고생 IUV

한솔골프 작성함 2011. 8. 8. 10:55

 

일명 죽음의 조라 불리우던 세미파이널 4차 무대..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은 만큼 기대또한 컸습니다.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처졌던 두팀...코믹 립싱크 듀오 IUV와 팝핀댄스 주민정..
그리고 우승을 위해 노력했던 많은 분들.
여기서 가장 아쉬웠던 무대는 코믹 립싱크 듀오 IUV 와 맨발의 투혼을 보여준 류상은


류상은씨 같은 경우 기초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무대를 보여줬기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였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번 무대엔 과연 어떤 음악을 어떤 노래를 들려주어 감동을 줄지 말이죠.
하지만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다는 말처럼..기존 무대보다도 떨어지는 변화없는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단지 신발을 싣지 않은 결의가 남들과 틀렸을뿐.
무대에 대한 장악력이나 무대에 대한 실뢰가 무엇보다 없었던거 같습니다.. 왜 자신이 지금 무대에 서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시청자인 저로썬 찾아볼수 없었던거 같습니다.
기본기가 있는만큼 조금더 노력하면 될듯도 해보였는데.참 아쉽습니다..
수동적이 아닌 좀더 능동적인 모습으로 또 다른 기회가 온다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그녀만의 무대를 선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 코갓탤의 우승후보로 생각해왔던 코믹 립싱크 듀오 IUV
첫 예선무대에서 시청자와 심사위원 그리고 청중들을 앞도했던 무대, 정말 그들의 무대 장악력이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블로그에 그녀의 예선무대 동영상을 참고 하셔도 좋을실꺼 같습니다.)


웃다 쓰러진다는 말이 ...웃다 빼꼽빠진다는 말이 그들에게 있었습니다. 기존 개그소재로 많은 립싱크무대가 있었지만
여고생IUV 의 무대는 프로개그맨들보다도 더 큰 웃음을 선사하기에 조금의 부족함도 없었으니깐요.
하지만 세미파이널에서 보여줬던 무대는 기대와 다른 큰 실망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무대에서 선보였던 엄정화의 초대
참 많은 개그맨분들이 이 노래를 소재로 립싱크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해봅니다.
처음 그들이 보여준 무대엔 신선함이 있었습니다..뭔가 기존립싱크 개그완 틀린 신선함..그리고 표정..
하지만 세미파이널에선 그런 신선함을 찾아볼수 없었던거 같습니다.. 뭐랄까 짧은 시간에 겨우겨우 껴맞춘 무대처럼 보였다고 해야 할까요.
개콘의 슈퍼스타KBS 세레나 허를 많이 카피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새로운 개그를 바랬던 시청자와 청중 그리고 심사위원..하지만 전혀 새롭지 않았던 무대..그러나 예선때 보여줬던 신선함..
심사위원의 결정엔 이런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였겠죠.
그래도 예선때 보여줬던 무대에 대한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었는지 합격의 기쁨은 코믹 립싱크 듀오 IUV 에게 돌아갔습니다.


마지막으로 팝핀댄스 주민정...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녀의 노력은 무대에서 충분히 증명을 했는데 말이죠..
지금까지 코갓탤을 봐오면서...느꼈던 것은 예선보다 못한 세미파이널 무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
하지만 주민정양은 예선보다 뛰어난 본선무대.. 그녀의 노력에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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