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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 학교측 잘못? 체벌 없어진 학교 교사는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한솔골프 작성함 2011. 10. 24. 15:10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서울 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중학교 1학년 여학생 A양이 남학생 6명에게 집단 성폭행 당했다고 한다.
참 세상 말세 아닌가? 중학교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다니..
하지만 이런 문제가 한두번 일어나는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이나 경찰측에선 법만을 운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의무교육기관인 중학교에선 성폭행이나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도 가해학생을 퇴학이나 전학등 사건에 따른 조치를 취할수 없다고 한다..
참 대한민국 법이 대단하다. 유치원생도 아니구 초등학생도 아닌 중학생을 처벌시키지 못한다라.. 과연 이런법이 있어야 할까?
아무리 미성년자라고 해도 나이와 상관없이 성폭행범은 사회에서 매장되어야 하는것이 맞지 않나..하물며 상습적인 폭행이라고 하는데 말이다.


지금 학교를 보면 참 가관이다. 예전 학교사건이라고 해봤자 폭행사건이 전부였다. 그렇다고 집단폭행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변하지 않는건 학교엔 항상 주류와 비주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구 그 두 부류에 속하지 않는 학생들..
비주류라고 말하는 대상 학생은 소위말해 좀 논다는 애들이다. 예전엔 좀 노는애들이 사고를 쳐봤자 타학교와 집단 패싸움정도..
아님 하교밖에서 삥뜯는? 정도, 아님 담배?
집단 따돌림이나 성폭행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싸움을 하더라도 선생님한테 걸리면 죽도록 맞았던 시기이다.
학교체벌이 좋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교사는 체벌로 인해 학생들에게 무언가 말하기 힘든 권위같은것이 있었던거 같다.

체벌. 과연 학교에 있어야 할까? 답은 있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무턱대고 몽둥이부터 휘두르라는 말은 아니다.
필자는 체벌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다. 중학교2학년때..담임교사한테 120대를 맞은적이 있다. 정말 죽는줄 알았다.. 책상까지 기어서 갔던 기억.
맞은 이유는 전교등수 120등이 떨어졌다는 이유다. 참 지금의 학교에선 상상도 못할 일 아닌가?
등수 떨어졌다고 떼리라는건 아니다. 다만 자신이 아닌 다른학생들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이나 말을 했을경우 체벌로 다스려도 나쁘지 않다라는 것이다.
체벌을 하지 못하는 교사. 과연 학생들이 무서워할까? 사랑으로 학생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과연 쉬울까?
학생은 선생을 무서워해야 한다. 결코 우스워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체벌이 없어진 지금의 학교에선 어떠한가?
그냥 학원이나 마찬가지..아니다..예전 학원에선 체벌이 있었다..예전 학원선생보다 더 권위가 없어진 학교 교사...
체벌로 교사의 권위가 세워지는건 아니다. 하지만 체벌이 없는 학교에서 과연 학생들의 통제가 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든다.
학교내 범죄가 이렇게나 많이 일어하는 이유중엔 학교에 체벌이 없어졌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많은 이유중에 분명 한가지의 이유는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법으론 사실상 미성년자는 형사처벌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럼 미성년자의 성폭력범죄는 죄가 되지 않는다라는 말인가? 참 어이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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