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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해결의 책, 유재석의 언변에 묻어가는 다리역할의 책일뿐

한솔골프 작성함 2011. 10. 25. 11:43



또 한번 유재석의 언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놀러와 골방토크의 신코너 해결의 책 이라는데...
해결의 책, 무엇이든 궁금하거나 묻고자 하는 의문이 있을때 열어보면 해답이 나온다.
그 해답이란 것이 참 웃기지 않은가?
세상사엔 너무많은 물음표(?)가 있다. 그걸 책 하나로 해결한다는 것이..
하나의 물음표에 한가지 답안...웃자고 짜여진 코너겠지만 웃고 즐길수만은 없는 코너인듯 보인다.
처음 해결의 책이 등장했을때...과연 어떤 해답이 나올것이가 궁금하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나..유재석의 언변없인 아무것도 해결 못하는 책일뿐.
고정 게스트도 모자라 이젠 책까지 유재석에게 묻어가려 하니...과연 유재석이 없다면 무엇하나 제대로 할수 있는게 있을지.
MC의 중요성은 충분히 알겠으나..유재석 그의 어깨에 너무많은 짐을 짊어 지우는건 아닐지..라는 생각이 든다.


말이란게 참 우습다.. '아' 다르고 '어' 다르지 않은가
해결의 책도 마찬가지다.. 여러가지 물음표에 한가지 답이 나올수도 있고 또한 억지로 짜맞추기식 해답도 나온곤 한다.
어떤게 보면 점치는거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단순하게 찍어서 해답을 찾는 것일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것이 과연 해결의 책이라 볼수 있을까?
단순한 쇼프로의 한코너에 이렇게까지 말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할 이유도 없다고 보여진다.
해결의 책은 유재석이란 최고중의 최고MC의 진행역량을 극대화 시키는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지 않을까?
해결의 책은 어떻게 보면 살아가며서 듣고 싶은 말들에 대한 해답을 유재석이란 명MC가 풀어주는 다리역활이 아닐까?

여기서 의문이 드는건 연예인이란 직업외에 다른 경험이 없는 유재석이 얼마나 많고 다양한 해결방법을 제시할수 있느냐 이다.

단지 듣기좋게 포장된 말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닐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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