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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라디오스타 합류,다들 밥그릇 찾아가는데 우리의 강호동은?

한솔골프 작성함 2011. 11. 16. 13:31

강호동 잠정은퇴, 방송가에 후폭풍은 없었다.

라디오스타 제5의 MC로 유세윤이 전격투입 된다고 합니다. 강호동의 잠정은퇴로 방송3사에 후폭풍이 휘몰라치고 강호동 그늘아래 있던 연예인들의 거취가 불투명해 질꺼라는 예상과는 달리 다들 제 밥그릇 잘 챙기고 있는듯 보입니다.


1박2일의 6개월간 시한부생명은 이제 옛말이 된듯 합니다. 강호동이 빠지자 이승기와 더불어 가장 존재감이 없었던 엄태웅마져 예능감을 뽐내며 주가를 올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강심장또한 이승기군의 단독 MC 체제로 접어들면서 초반 약간의 오버와 더불어 불안해 보였던 게스트들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듯 보입니다.
스타킹은 프로그램의 성격상 강호동의 자리가 그리 커보이진 않습니다.
무릎팍 도사는 예상대로 폐지가 됐지만 라디오 스타 닥독체제에 접어들면서 무릎팍 도사의 기억은 점차 잊혀져 가는듯 보입니다.
또한 유세윤의 라디오스타 합류로 인해 그간 왠지모르게 어정쩡하고 비워보였던 구석이 어느정도 희석되리라 보여집니다.


이렇게 강호동이란 거목이 은퇴를 하면서 휘몰아칠것이라 예상했던 방송3사의 프로그램은 다들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또한 강호동의 그늘에 가려진 2인자들도 그의 뒤를 잊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강호동에게 가려져 보지못한 특정 연예인들의 예능감은 더욱 빛을 발하는듯 보이기까지 합니다.
강호동 그이름 석자가 가지고 있는 파워는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빠져 우려했던 방송사에 높은 파도는 없는듯 합니다.
국민MC 강호동, 그는 서서히 대중들에게 잊혀져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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