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일탈 UV(유브이), 신곡 '트랄랄라'로 돌풍예고-뮤비공개

UV가 또 또 사고쳤네, 신곡 '트랄랄라'로 가요계를 급습했다..처음 유세윤이 그룹 유브이를 결성했을 당시만 해도 개그맨이 가요계를 넘본다 결국 그냥 그렇게 망할것이다 라는 말들이 지배적 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행보는 심상치 않았고, 결국 내놓는 노래마다 히트를 치면서 그들에게 가수라는 수식어가 뿌끄럽지 않게 되었다.
 

이번 또한 유브이의 신곡 '트랄랄라' 뮤비가 공개되면서 가수 윤종신, 이적, 윤도현이 UV의 새 싱글앨범 ‘트랄랄라’에 대해 극찬을 하였다.
최근 UV의 새 앨범 '트랄랄라'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이를 접한 가수들의 극찬이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다시한번 그들의 돌풍이 기대된다.

UV의 신곡을 접한 윤종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V 사랑한다. 2분 03초쯤 나오는 관객의 입모양이 제 마음입니다. UV '트랄랄라'"라고 극찬하며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어 이적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V, 이들의 한계는 어디인가! 캐명작!"이라며 UV의 음악성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윤도현도 "진지하다 트랄랄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그들의 컴백을 환영한 가운데 UV가 8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발매한 새 싱글 '트랄랄라'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및 동영상 순위를 휩쓸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선배 뮤지션들의 극찬에 누리꾼들은 "UV랑 같이 작업하실 생각 없으세요?", "UV를 빼고 음악을 논하지 마라",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진정한 천재", "UV의 능력을 알아보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UV의 이번 싱글 '트랄랄라'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스터리한 가사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오리지널 곡 러닝타임이 무려 7분 가까이 진행될 정도로 이번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UV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