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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은퇴 불구 연말연예대상 이변은 없다. 그들만의 리그?

한솔골프 작성함 2011. 11. 29. 13:15

국민 MC 강호동의 잠정은퇴로 인해 연말연예대상의 구도가 바뀔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재석이 있는한 큰 이변은 없어보인다. 7년간 국내 예능계를 양분해온 두 사람의 맞대결이 무산된 가운데 올 한해 예능 성과를 총결산하는 연예대상 시상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2011년 연예대상은 지난해 7번째 대상을 거머쥐며 대선배 이경규와 역대 최다 수상 타이 기록을 세운 유재석이 몇 개의 대상 트로피를 추가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재석이 1개 이상의 왕관을 추가하면 역대 최다의 영예를 안는다.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세금 탈세 의혹으로 말미암아 지난 9월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의 빈자리를 메울 새로운 대상 후보의 출현이다. 그동안 투톱 MC의 그늘에 가려졌던 2인자 MC들에게 올해는 절호의 기회다.


MBC와 SBS에선 유재석의 연예대상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다. 그건 바로 무한도전과 런닝맨을 유재석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한도전, 누가 뭐래도 그들은 최고다. 그 최고중에 중심에 서있는 유재석. 그가 아닌 다른 사람은 대상후보에 오를수는 있어도 수상은 하지 못할것이다. 거기에 힘들 실어 월요일 예능프로 놀러와 또한 유재석이 메인MC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경쟁상대라고 해봤자 무한도전의 맴버들정도.
예전처럼 공동수상을 있을수 있어도 맴버들에게 연예대상이 돌아가는 이변은 없을것으로 판단된다.
SBS에선 강심장의 이승기도 물망에 오르곤 있지만 아마도 최우수상에 머물를듯 싶다. 강호동의 은퇴로 인해 강심장 단독MC를 맞곤 있지만 그기간이 매우 짧다는데서 대상은 거머쥐기엔 아직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의 연예대상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본다.

마지막 하나남은 KBS 연예대상..여기서까지 유재석이 대상을 거머쥐기엔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이든다. 그이유는 유재석이 맡고 있는 해피투게더를 봐도 알수가 있다. 동시간대 1위를 하곤 있지만 개그콘서트나, 1박2일, 남자의 자격에 비해 인지도면에서나 시청률면에서 많이 밀리는 구석이 있다.
그럼 과연 KBS 연예대상을 누가 거머쥘 것인가?


후보로는 개콘의 달인 김병만, 대세남으로 떠오로는 애정남,사마귀유치원의 최효종, 1박2일의 이수근을 들수 있겠다.혹시모를 1박2일 이승기까지..
유재석또한 후보에는 오를것이다..주진 않겠지만....
여기서 단연 앞서는 사람은 이수근이다. 이수근은 KBS2 '1박2일'을 비롯해 '상상플러스2' '명받았습니다'. '승승장구'. '청춘불패2' 등에서 버라이어티 MC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기에 KBS예능프로 공헌도가 가장 크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반전을 예상 못하는것은 아니다. 반전의 열쇠는 김병만이 쥐고 있을듯..얼마전 달인코너가 막을 내렸지만 작년 달인코너로 최우수상을 거머쥐지 않았는가. 올해또한 달인으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줬던 그이기에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세남 최효종은 짧은 시간에 많은 인지도를 쌓긴 했지만 이수근과 김병만을 이기기엔 다소 부족해 보인다. 내년을 기대해 보자.

추측이지 확정은 아니다..어떤 이변이 일어날지 궁금하다. 하지만 올해도 마차가지로 그리 큰 이변은 일어나지 않을듯 보이는게 올해 연말연예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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