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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독설가 윤일상의 반전, 알고보니 귀요미

한솔골프 작성함 2011. 11. 28. 13:02

위대한 탄생2 에서는 멘토스쿨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 라운드 그 두 번째 날. 여전히 윤일상의 애교넘치는 채치가 돋보였던 날이었습니다. 단 20석을 두고 34팀이 17조로 나눠 '듀엣 미션' 을 선보인 가운데 최종 멘토스쿨 입학자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이날 윤일상은 멘토로 선택 받기위한 윙크와 사랑고백을 서슴지않으며 눈길을 끌었는데요...지난주 방송에서 도전자 김예림의 선택을 받기위해 '볼빵빵 애교'를 선보인데 이어 이날은 에릭남과 샘카터의 선택을 받기위해 깜짝 윙크를 선보이는가하면 사랑고백도 불사했습니다.


예선에서 독설가 이미지를 내뿜으며 보여주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고 다정한 모습의 선생님이자 옆집 오빠이자 아저씨같은 이미지를 보여줬습니다. 고된 경쟁과 탈락의 스트레스에 지쳐있던 참가자들에겐 그의 가벼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은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었고, 시청자들에게는 그의 새로운 모습으로 인한 웃음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주는 윤일상..독설가이면서 웃음과 감동을 주는 윤일상


하지만 멘토스쿨이 시작되면서 이젠 심사위원들의 경쟁또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하기에 그의 독설가다운 면모를 다시한번 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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