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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머니를 좋아해!' 미녀스타들의 연애와 결혼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2011. 12. 30. 10:05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고 배웠다. 미녀는 금융맨을 좋아하는것이 아닌 미녀는 머니를 좋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그녀들에게 연애또한 결혼만큼이나 중요한 현실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면에서 보면 당연한 결과인지 모른다. 그리고 항상 보면 일반 금융맨들도 아니다. 재벌은 아닐지 모르지만 대부분 한가락 하는 집안의 자제들이다. 솔직히 단맛 쓴맛 다본 최고의 미녀스타들이 일반인들을 만나려 할것인가? 또 만날수 있겠는가? 영화에서나 종종 나오지 현실에선 이뤄진적이 없다. 본적도 없다. 아마 만남을 주선했더라면 기도 안차해할 것이다. 그리고 설사 일반인들이 그녀들을 만날수 있다 한들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기도 하다.
CF 한편에 몇천에서 몇억의 몸값을 받는 그녀들...일반인들 월급이냐 뻔한거 아니겠는가..이둘을 비교했을때 만남이 가당키나 할까?
여자 연예인 지망생들도 눈이 이마위에 붙어있는 마당에 스타급 연예인들이야 말할 필요도 없다.
왜 미녀들이 스포츠 스타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가? 예전 미녀스타들은 스포츠스타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스포츠스타 한사람이 중소기업화 되면서 큰 돈을 벌어들였다. 돈잘 버니 당연히 눈이 쏠릴 수밖에...우리나라에 스포츠선수가 얼마나 많은줄 아는가? 하지만 여자연예인들과 연애나 결혼하는 스포츠선수는 한정적 이다. 돈잘버는 최고의 스포츠스타들로...
스포츠스타들도 거의 동이날 판이니 자연스럽게 다른쪽으로 눈을 돌릴수밖에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타깃은 요즘 트랜드화되는 소위 돈잘버는 금융맨들이다. 안정적이면서 고액연봉을 받는 그들...스포츠스타들과 비교시 조금 적을수는 있지만 평균을 따지자면 엇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은 수입을 내는 사람이 금융맨들이다.
남자 또한 돈이 많으니 미녀들을 찾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세상 이치 아니겠는가.
지금의 트랜드는 돈이 되냐 안되냐에 그 척도를 두는듯 하다. 사랑도 이런 현실을 피하지는 못하는듯 보인다.
어쩌면 사랑은 순간이고 돈은 영원하니...지금의 사회가 사랑마져 트랜드화시키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 누구에게도 거짓된 사랑은 없을것이다. 그 방법에 있어 다소 차이가 나타날 뿐이지.. 만약 거짓된 사랑을 한다면 그사람은 돈에 상관없이 불행해 질수도 있다. 이유는 돈도 사람도 사랑도 거짓이 되기 때문이다.
어느덧 돈이 사랑의 척도가 되어버렸다. 돈이 많은 남자는 항상 여자가 많다. 이말이 틀리다는 사람은 그사람이 많은 돈을 벌어보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예전엔 재벌집 자제를 만나 결혼하는 모습이 미녀스타들의 성공 척도로 보이기도 했다. 허나 그들은 연예인을 일반인들의 시선으로 보지 않는다. 그 이하로 보는 이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예전 몇몇의 명문골프장들도 연예인들의 등급을 매겨 입회를 불허한 적이 있으니. 어쩌면 일반인들보다 더 못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볼지 모른다.
그러하기에 누구나 다 아는 재벌이 아닌 그냥 돈많은 집 자제를 선택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지금껏 내가 봐온 연예인들은 몇몇을 제외하곤 대부분 부유한 집의 자제들과 혼인을 했다. 아직 우리나라엔 잘사는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은데 말이다. 뭐 유유상종이란 말도 있듯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 모른다.
이쁜만큼 돈많은 남자를 만날수 있다. 그건 돈이 많은 만큼 이쁜여자를 만날수도 있다는 말과도 같을 것이다.
일전에 송일국씨의 말이 떠오른다.. 공부 잘하면 신랑 신부 얼굴이 바뀐다 라는....참....짜증나는 말이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발언이다.
그러나 공부만 잘한다고 해서 얼굴이 바뀔까? 공부보다는 돈이 많아야지....공부를 잘했어도 돈이 없다면 절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공부를 못했어도 돈이 많다면 입맛대로 고를수 있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남자들은 죽어라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고 여자들은 죽어라 성형을 해야 하는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예외는 항상 어딘가에 존재할 것이다.
그리고 트랜드는 변화하는 것이니 언제가는 돈많은 미남 미녀를 만날수 있을지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