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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시세동향 - 매수관망세만이 이어지고 있다

한솔골프 작성함 2011. 5. 17. 10:49

 



골프회원권 시세동향 - 매수관망세만이 이어지고 있다


연휴가 많았던 탓인지 회원권시장은 여전히 약보합세만이 이어져가고 있다. 매수관망세가 소극적이다 보니 나타나는 현상이다.
요근래엔 주식시장 변화에 회원권시장은 요지부동이고 따른 대외적 상황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입회금 반환시기 골프장이 증가하면서 반환여부를 묻는 문의만이 증가할 뿐, 회원권 매매에 대한 문의는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경영난이 심각한 골프장들 또한 늘어나는 추세이고 그에따른 회원 아닌 비회원들도 주말부킹을 쓸수 있게끔 해주는 곳도 점차 늘어날 추세다.
지속적 회원권 약세로 인해 신규분양골프장 또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한때 대기매수세가 늘어나는것처럼 보였지만 일부 해소된 이후 매매주문이 소강상태이다.
이미 저점을 찍은 골프장들이 다반수 이상이기때문에..매도주문 또한 늘지 않는 상황이다.

초고가대 회원권

초고가대 회원권은 골프장 특성상 소량의 거래만을 보이고 있다. 남부는 매도매수 호가차이가 크다보니 매매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스트밸리와 렉스필드는 매도량만 조금씩 늘어날뿐 저가매수세도 찾아보기 힘들다. 남촌은 매도 매수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레이크 사이드는 예전부터 법인회원권이 강세이다보니 개인매수세를 찾기 힘들고, 비전힐스나 가평베네스트는 보합세만 유지하고 있다.


고가대 회원권


고가대 회원권들은 여전히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북권의 서원밸리나 송추는 여전히보합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강동권의 마이다스밸리와 프리스틴밸리도 매수자가 없어 거래는 힘든 모습이다. 강남권의 화산 신원이 저점매수로 인해 하락세가 멈췄고 아시아나는 아직 힘겨워 보이는 모습이다.


중가대 회원권


중가대 회원권들의 중심에 있는 뉴서울과 88은 관망세가 주를 이루는 조정장을 거쳤고 시세변동 없이 보합세를 이어갔다. 근교의 한성, 태광, 그린힐은 거래없이 호가차이만 유지하는 상황이고 뉴코리아와 서서울은 약보합의 흐름을 연출하였다. 이천지역의 비에이비스타와 뉴스프링빌은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소폭 상승하는 분위기이다.


저가대 회원권


저가대 회원권들은 매수주문은 간간히 들어오지만 거래량은 저조하다. 팀 단위의 매매가 많은 프라자나 리베라 덕평등이 저점 매수세력에 힘입어 상승이 아닌 소폭의 회복을 했지만 강북권의 필로스나 강동권의 양주는 거래없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의 골프장들은 혼조세 내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한솔회원권 박동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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