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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를 위한 좋은 포스팅을 쓰기 위한 방법?

한솔골프 작성함 2011. 9. 15. 13:34

 


방문자를 위한 좋은 포스팅을 쓰기 위한 방법?

메타블로그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또는 검색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네트즌분들은 블로그를 방문하게 됩니다.
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면 보기편한 글과 보기불편한 글을 접하곤 하죠. 여기서 방문자수가 차이가 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워블로거 분들의 말에 의하면 하나의 정성들인 포스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짧게는 1시간 길게는 4시간 가량 아니면 그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포스팅을 발행하기 위해선 우선 소재를 찾게 되고 그이후 소재에 대해 어떤 글을 쓸 것인가 주제를 정하게 되죠. 그리고 난후 어떻게 하면 나만의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이같은 과정을 거쳐야만 좋은 글을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를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기사나 다른블로거분들의 글을 배껴 쓰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그런 포스팅에는 거의 추천이 없다고 볼수 있겟죠.


좋은 포스팅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그냥 생각나는데로 글을 쓰지만 그건 단지 제 스타일일뿐, 그렇기에 방문자가 많지 않을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ㅋㅋ


 첫번째로는 누구나 아시는 가독성 문제입니다.


글씨가 너무 작거나 너무 크거나 아님 줄간격이 너무 붙어있어 보기 불편하거나,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길수 있는부분에서 방문자분들은 약간의 짜증을 느낄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글에대한 내용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이같은 가독성부분도 무시 못하는듯 보여집니다.
지금 현재 가장 보편화 되있는 글꼴은 나눔글꼴일 것입니다. 글꼴 크기는 14포인트가 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참고로 전 10포인트) 줄간격은 1.6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부재목을쓰자 입니다


글을 쓰다보면 본의아니게 글이 길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처음엔 집중해서 읽지만 글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집중력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책을 읽을시에도 나눠서 읽지 않습니까?
그래서 글이 길어질시에는 부제목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글을 쓸때에 가급적 부재목을 쓰려고 노력하지만 부재목을 정하는것또한 만만치 않은 일인거 같습니다.

부재목을 쓰는 이유는 앞에 글이 끝나는 것도 알릴수 있게 되고 또 새로운 글이 시작된다는 것도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만큼의 지루함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요포인트를 쉽게 찾을수도 있습니다.
부재목에 이미지를 넣어주는것도 가독성에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마기막으로 주요단어 및 문장을 부각시켜라


포인트가 될만한 단어나 문장의 글자 색을 바꾸거나 글꼴을 두껍게 하거나 박스처리 및 배경색을 바꾸는 식으로 단어나 문장을 부각시키는 것은 글을 읽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남발하면 오히려 가독성에 있어 독이 될수 있습니다. 내용의 혼란을 자초할수도 있기에......

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3가지만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직 제가 너무 미흡하기에...
어떤글이든 완변한 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지남에 따라 한가지씩 더 많은것을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의 3가지만 어느정도 지켜진다면 글을 읽는 방문자분들이 한결 수월하게 글을 읽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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