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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호재없는 가운데 반등 노릴수 있을까?

한솔골프 작성함 2011. 10. 21. 14:23


차가운 바람이 가을을 밀어내듯, 회원권 시장 역시 추운 바람에 맥을 못추고 있다. 전 주 대비해서 회원권 시장은 변동없이 하락세를 이어 가고 있다. 현재로선 어디까지 하락세가 이어갈지 예측할 수 없는 실정이다. 금융위기여파와 경기 탓에 매수세 유입이 줄어 회원권 매매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못찾고 있는 상황이다. 저점을 바라보던 매수자 들이 어느시점에 매매시점을 잡아야 하는지 혼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외부적인 나라 정세와 금융여파로 인해 다른 특별한 호재가 없는 이상 당분간 분위기 반전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초고가대 회원권- 약보합세(6억이상)

초고가대 회원권은 여전히 약보합세로 이어지고 있다. 시세는 많이 하락 하였지만 약세장으로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쉽게 매매시점을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적은 금액 대가 아니기 때문에 매수 문의 또한 뜸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남부의 경우 매수세없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렉스필드, 레이크사이드등 또한 매수세 없이 호가 차이만 벌어지고 있는 추세다. 가평베네스트, 이스트밸리 역시 매수세 없이 잠잠한 분위기다.

고가대 회원권- 하락세(3억~6억)

고가대 회원권 역시 하락세를 이어 가고 있다. 매수세 없이 매물만 쌓여가는 상황에서 호가차이 역시 좁혀지기 어려운 상황이다. 회원권 종류마다 하락과 보합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아시아나는 매물이 증가하고 있고, 아시아나는 3억선이 위태로울만큼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신원, 송추, 서원밸리는 매수자들의 관망으로 시세상승은 쉽지 않아보인다.

중가대 회원권- 약보합세(1억~3억)

중가대 회원권은 회원권 품목 마다 다양하게 시세가 형성 되어있다. 보합과 하락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큰 폭으로 빠진 88, 뉴서울 이 간간히 급매물로 형성되어 거래가 되고있지만 매수 관망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뉴코리아, 서서울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1억선이 유지 될지는 미지수다. 그리고 중부, 자유는 매수 유입없이 매물만 쌓이고 있는 실정이다.

저가대 회원권- 보합세(1억미만)

저가대 회원권은 전주 대비해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몇몇 회원권들의 소폭 상승이 눈의 띈다. 어느정도 저점을 찍은 회원권들의 매물들이 사라지면서 매수의 유입이 조금씩 늘고 있다. 태광, 한성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시세하락은 멈춘 듯 보이고 프라자, 한원, 안성은 큰 변동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서히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매매의 활기를 불어넣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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