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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신사의 품격'으로 브라운관 복귀, 동건앓이는 이미 시작되었다.

한솔골프 작성함 2012. 1. 31. 13:36

 


장동건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그가 1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한다. 작품은 신사의 품격이라는데....
40대의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라고 한다..좀처럼 볼수 없는 그이기에 드라마 내용보다 그를 안방에서도 볼수있는데 사실에 설레인다.
'신사의 품격'은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가든' 등의 극작가 김은숙(39)씨와 신우철 PD의 작품이라고 한다.

연이은 스크린 참패로 장동건도 이제 한물간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와중에 그의 드라마 복귀라 기대와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앞선에 한석규와 신하균이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 홈런을 치면서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던 것처럼 장동건 또한 충분히 해낼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태극기를 휘날리며를 마지막으로 그가 출연한 작품은 연이어 흥행에 실패를 하였다. 헐리웃 진출작과 더불어 해외작업을 많이 한 그의 영화.
막대한 제작비만 투입이 되었을뿐 이렇다할 성과는 거두지 못한듯 보였다.

그의 스타성과 연기력이 문제가 아닌 시나리오의 문제에서 비롯된 실패였다고 생각한다.

장동건 그의 스타성은 아직 ing라 생각한다. 그는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이 많을 것이다. 그만큼 그는 대중들에게 좀처럼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그의 드라마 복귀에 많은 이들은 기대할 것이고 그 시간을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
누가 뭐래도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고 꽃미남 배우의 선구자이니...

아마도 장동건의 상대배우역시 신인이든 아니든 그의 후광을 톡톡히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의 상대배우라는 하나만으로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이다.
잘생긴 배우가 아닌 연기 잘하는 배우 장동건...그와 함께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이슈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의 안방복귀는 그를 기다리는 여성팬들에게 단비가 될것이다. 매주 그를 볼수 있는 계기가 될터이니 벌써부터 동건앓이가 시작되었다고봐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

성공과 실패를 동시에 경험한 장동건....
그의 드라마 복귀로 인해 다시한번 설레임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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