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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2' 제작진만 모르는 이은미와 이적의 출연거절 이유
2012. 4. 13. 13:12
나가수2에 이은미와 이적이 출연거절을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뭐 당연한 결과 아닌가?
누구나 공공연히 들어난 사실을 제작진만 모르나?
잘해야 본적인 나가수를 그들이 왜 애써 출연을 하겠는가?
이은미나 이적이 대중들과 소통을 하지 않고 뭍혀있는 가수도 아닐뿐더라 그들의 이름만으로도 팬들이 열광하는데...
구태여 무리수를 둬가며 나가수에 출연할 이유가 있을까?
나는 가수다란 프로의 취지가 무엇일까? 인기를 잃은 가수들을 불러모아 다시금 인기를 얻게 해주는게 나가수의 취지였던가?
아니면 인기있는 가수를 불러모아 점수를 매겨 평가하고 떨어뜨리는며 수치심을 주는게 목적이었던가?
나가수의 취지는 아마도 제대로 피지못한 가수들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게 목적이 아니였던가?
지금에 와선 오히려 나가수 짝퉁이라 불리우던 불후의 명곡의 심사기준이 더욱 괜찮아 보인다.
토너먼트식으로 꾸며지는 그들의 무대에 대한 심사기준은 가수들에게 수치심을 불러오지 않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