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미성년자 성폭행? 순간의 욕망으로 인생까지 날려버리나?
고영욱의 짓궃은 장난에 김지현이 화김에 한 말 "너 양아치니" 룰라 전 맴버였던 김지현이 웃자고 한 말이었을 것이다.
쇼프로에 나와 김지현의 성대모사를 하며 고영욱은 이 말 한마디로 빵빵 터트렸었다. 너 양아치니....
과연 웃자고 한 말이 씨가 되는 것인가?
사실 아직 고영욱 미성년자 성폭행관련 사건조사는 이제 막 시작이라고 볼수 있다. 과연 진실과 거짓이 무엇인지?
우리들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하지만 언론에서 새롭게 공개되는 내용만으로 결과를 유추해 본다면 분명 미성년자와 성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은 이미 피할수 없는 사실이 되버렸다.
과연 이시점에서 고영욱은 무엇을 할수 있을 것인가?
고영욱 입장에서 본다면 피해자다 가해자다를 놓고만 볼수 없는 사건인듯 보인다.
그건 바로 고영욱이 연예인이기 때문이다.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사는 연예인의 한사람으로써 이제는 더이상 대중들의 사랑을 얻지 못하는 사태로 번지고 있다.
합의된 성관계라고 할지라도 그 상대가 미성년자이기에 고영욱은 연예인으로써 설 자리가 사리진 것이다.
만약 성폭행 사실이 입증된다면 연예인으로써 뿐만 아니라 한 남자로써의 인생도 송두리째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모 프로에서 알게된 A양이 맘에들어 프로그램 관계자에게 연락처를 받은후 자연스런 만남이 있었다고 한다. 그후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 술을 먹인뒤 성폭행을 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그이후 다시금 A양을 불러내 "연인으로 지내자"며 또다시 성폭행을 했다고 밝혔다.
과연 사실일까?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고영욱이 과연 이런 무리수를 둬가며 여자와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었을까?
만약 이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고영욱은 한순간의 욕망으로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날려버린 남자연예인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