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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두얼굴의 이중생활, 성폭행 여성2명 추가 신고
2012. 5. 16. 09:28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이 성폭행 혐의로 추가 피소됐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씨가 또 다른 여성들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한다.
피해여성 2명이 고영욱을 상대로 성폭행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진정 사실이라면 그는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왜 이제와서 신고를 했을까?
피해여성의 주장에 의하면 이번 사건을 보면서 혐의를 부인하는 고영욱씨를 보고 피해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진실일지 의문은 든다. 그당시 성폭행을 당한것이 사실이었다면 그당시에 신고를 했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또한 남녀사이에서 정확히 규명하기란 쉽지 않은 관계로 인한 사건....사실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모른다. 또한 당사자라 할지라도 정확히 판단하기 힘든게 남녀관계이지 않을까?
이번 추가 피해자 고소는 참 여러가지로 의문점 투성이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써 고영욱씨 자신이 자기관리를 못해 일어난 사건들이니 어쩌면 언젠가 터질수밖에 없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고영욱씨....추가 성폭행 여성의 말이 사실이라면 자신의 죄에 대해서 더이상 부인하지 못할듯 하다.
여기서 정확히 말할수 있는 사실은 뿌린만큼 거둔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