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크루즈의 대항마, 기아신차 K3가 온다. 사진 및 제원 공개
K3가 드디어 가려진 베일을 벗어 던졌다. 아마도 현대 아반떼와 쉐보레 크루즈의 대항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진다.
과연 주준형의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현대 아반떼와 쉐보레 크루즈 그리고 삼성 SM3 거기에 기아 K3의 새로운 출격...
자 그럼 새로 선보이는 K3 외부와 내부 사진 및 가격과 제원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기대했던만큼 잘빠진 외부디자인이다..단지 아직 입증되지 않은 성능이 걱정스러울뿐.
기아차의 디자인 패밀리룩을 적용한 전면스타일과
K9, 뉴 쏘렌토R, K3로 이어지는 면발광 스타일은 LED직접조명 방식의 제동등을
적용하여, 앞으로 기아차의 리어콤비램프의 조명방식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디자인 프로파일은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전고후저의 롱 루프라인에
숏 데크디자인을 적용하여 쇄기형 즉, 앞으로 달려나갈것 같은 역동적인 운동감을 형상화했다.
조잡스럽지 않은 기아차 특유의 분위기가 풍기는 내부디자인이다.
K3의 디테일한 사양들을 살펴보자.
LED DRL(주간 주행등) 이 준중형차량 처음으로 장착되었다.
리어 콤비램프는 면발광방식을 채택해 상당히 세련된이미지를 선사한다.
이방식은 K9, 뉴 쏘렌토R, K3 로 이어지는 기아차의 디자인 패밀리룩이 될것으로 보인다.
17인치의 알루미늄휠과 후방카메라가 연동되는 4.3인치 터치 TFT LCD 오디오
운전석 메모리시트, K9, 뉴 쏘렌토R, K3 로 이어지는 UVO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VSM, 6에어백, 경사로 밀림장치등안전사양등을 기본적사향으로 대폭 강화하였다
디럭스 1370~1390만원
럭셔리 1705~1725만원
럭셔리 에코플러스 1820~1840만원
프레스티지 1875~1895만원
노블레스 1975~1995만원
2012년 9월 17일부터 K3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