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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더위에 수건까지 뒤집어 쓴 신지애

한솔골프 작성함 2011. 4. 2. 11:11

'도저히 못 참겠다.' 신지애가 2일(한국시각)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 코스에서 벌어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를 못참고 결국 수건을 뒤집어 쓴 채 코스를 걷고 있다. 옆에는 같은 조에서 라운드한 모건 프리셀(미국).
란초 미라지(미 캘리포니아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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