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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특례제한법 시행으로 명암 엇갈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으로 명암 엇갈려 조세특례제한법(이하 조특법) 시행으로 지방 회원제 골프장들은 호황을 구가한 반면, 지방으로 손님들을 빼앗긴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들과 가격경쟁력이 크게 떨어진 지방 퍼블릭 골프장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특법이 2008년 10월부터 시행되면서 지방 회원제 골프장의 입장료(그린피)가 3만 1천원 정도 떨어졌다. 이 때문에 수도권 골퍼들은 입장료가 5만~6만원 싼 지방 회원제 골프장을 많이 찾게 되면서 지방 회원제 골프장들의 이용객수가 늘어나고 경영실적도 좋아졌다. 반면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들은 지방으로 골퍼들을 빼앗기면서 이용객수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경영실적도 악화되었고, 지방 퍼블릭 골프장들도 회원제와의 가격경쟁력 악화 등으로 이용객수가 줄어들면서 경..
'공유제 콘도' 규제 완화해야
'공유제 콘도' 규제 완화해야 - 2010. 4. 8일자 머니투데이 기고문 이명박 정부 들어 모든 분야에서 규제완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레저산업에 대한 규제완화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우리 국민들의 휴양․휴식처인 콘도산업의 경우, 회원제 콘도에 대한 분양규제는 폐지되지만 소유가 가능한 공유제 콘도에 대한 분양규제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따라서 잠재되어 있는 고급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침체된 콘도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공유제 콘도에 대한 분양규제도 대폭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 정부는 2008년 11월 관광숙박시설의 주거시설로의 이용 등 편법 분양을 방지하기 위해 1객실당 분양.회원모집 인원을 종전의 2명 이상에서 5명 이상으로 하되 가족만을 수분양자.회원으로 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관광진흥법 시..
골프장업계의 현안들
국내 골프장업계가 어수선하다. 그동안 내재되어 있던 회원제 골프장들의 입회금 반환 문제가 불거지면서 회원제 골프장의 ‘핵폭탄’으로 등장하고 있다. 또 조세특례제한법이 2008년 10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지방 회원제와 퍼블릭 골프장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반면,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들은 골퍼들을 지방에 빼앗기면서 경영수지가 악화되고 지방 퍼블릭 골프장들도 그동안의 가격쟁력이 거의 사라지면서 경영에 빨간불이 커졌다. 특히 올해는 1~2월에 폭설과 한파 등으로 이용객수가 크게 줄어들고 신규 골프장수가 57개소에 달하면서 한 골프장당 이용객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우선 국내 골프장수가 매년 급증하고 골프회원권 가격이 하락하면서 제주 및 영남권 회원제 골프장들의 입회금 반환 문제가 불거지면서 회원제 골프..
옥스필드cc 회원모집 - 주중회원.무기명법인회원
산요수 골프클럽 창립회원 모집
크리스탈밸리 주중회원 모집안내
궁금한 사항은 한솔회원권으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 정회원 분양
일동레이크 시중거래가 안되는 골프회원권으로 구입할수 없었던 회원권 중에 하나이다.. 현재 소수구좌만 모집중이다.
남도 골프장 잔디밭에 싹이 텄다
얼마 전 이미 봄이 성큼 와 있는 남도지방 거제도의 ‘드비치’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매화꽃은 이미 졌고 벌써 진달래, 개나리, 벚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햇살은 벌써 언덕에 아지랑이를 피워 올렸고, 코스 잔디엔 파란 새싹이 돋아 있었습니다. 너무도 신기해 겨울 누런 잔디를 헤쳐 놓았습니다. 힘들게 올라오고 있는 파랗고 어린 새싹이 빨리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를 지켜보던 이곳 캐디 분은 겨울 누런 잔디를 헤쳐 놓으면 “어린싹이 얼어 죽거나 힘이 없어 죽을 수 있다”며 “자연 그대로, 그냥 그렇게 놔두라”고 말합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골프가 자연 그대로를 즐기듯이 자연 역시 자연 그대로 둬야 함을 깜박했습니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작은 고치구멍을 뚫고 나와야 건강한 날갯짓을 할 수 있..
7.멀리건 남발은 금물
18홀 플레이중 1개 정도가 적당 멀리건은 동반자들이 합의를 거쳐 베푸는 일종의 아량이며 절대 요구할 수 없는 것이다. 또 당초 티 샷 때만 줄수 있도록 암묵적인 규정이 있는 것이기도 하며 18홀 플레이중 1개 정도면 적당하다. 사실 스코어에 크게신경 쓰지 않는 골퍼라면 멀리건을 목메게 외칠 필요가 없다. 바로 앞에 떨어진 볼을 치는 것보다 멀리 보내 그 볼로 플레이하는 것이 기분도 좋고 시간도 절약된다는 주장이 있지만 멀리건 샷 한다고 미적거리는 것보다 얼른 뛰어가 미스 샷한 볼을 치는 것이 시간은 더 절약 된다. OB가 났다면 당당하게 벌타를 받고 다음 샷을 하면 될 일이다. 출처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6.순서대로 합시다
세컨 샷부턴 볼에서 먼 사람이 우선 어찌 됐건 세컨 샷부터 홀에 볼을 넣을 때까지의 순서는 '홀에서 먼 사람이 우선' 이다. 이런 순서는 뒤쪽에서 날아오는 볼을 보면서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고, 동반자들의 샷을 봐 주는 배려이기도 하다. 같이 걸어가면서 홀에서 먼 사람부터 샷을 하며 다시 나란히 걷는 '함께하는 스포츠' 골프의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원칙인 것이다. 뒤쪽에서 샷 준비하는 동반자를 생각도 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스윙하려고 달려드는 골퍼들은 골프의 참 맛을 느끼지 못 할 뿐 아니라 동반자들로부터 에티켓 벌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출처 :한국골프장경영협회
5.오너 빼앗지 맙시다
스코어 제일 좋은 사람이 먼저 티샷 제일 첫 홀에서는 막대 뽑기 등을 통해 순서를 정하지만 다음 홀부터는 스코어가 제일 좋은 사람부터 티 샷하는 순서를 지켜야 한다. 오너를 무시하고 샷을 하는 것은 앞 팀이 아직 세컨 샷을 마치지 않았지만 그 거리만큼 절대로 볼이 가지 않은 사람일 경우만 해당 된다. 그러므로 오너를 무시하고 서둘러 먼저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가는 골퍼는 '나 짤순이요'하고 골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초보자 시절 성적에 관계없이 먼저 치라는 동반자 배려만 들었던 골퍼들은 그 배려가 절대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하루 빨리 탈피해야 할 것이라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한다. 출처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4.연습스윙은 연습타석에서만
사람 맞지 않도록 주위 경계를 골프 백이 실린 카트가 도착하기 무섭게 드라이버를 꺼내 돌고 휙휙 바람을 가르는 사람. 그사람 옆에는 라운드에 앞서 인사를 하려는 도우미가 지나다니고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느라 황급히 전화기 넣어 둔 카트로 달려가는 동반자도 있다. 그 큰 드라이버 헤드에 한 번 맞으면 빗맞아도 최소한 라운드 포기. 옆에서 지켜본 동반자들도 즐겁게 라운드 하기는 다 그른 일이 돼 버린다. 그러므로 연습스윙은 반드시 연습 타석에서만 하자. 타잉 그라운드에 올라가서도 앞뒤 좌우 혹시 누군가 옆에 있는지를 꼭 확인하고 스윙을 하자. 어쩌다 휘두른 드라이버가 큰 일을 치기도 한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자. 출처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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