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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공효진 이젠 미녀배우 공효진으로 불리우고 싶어요

한솔골프 작성함 2011. 7. 28. 11:12

 


러블리공효진 이젠 미녀배우 공효진으로 불리우고 싶어요...미녀배우라고 해서 다 좋지만은 않은데...
공효진이란 배우..참 개성 넘치는 배우입니다..
최고의 사랑으로 주가가 상승할 무렵 포스팅을 한번 한적이 있답니다..
그때당시 공효진 상대배우는 뜬다 라는 주제로 글을 썼으며 또 그녀의 기존 이미지를 빨리 벗어나야 좀더 큰 배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글을 썼었습니다.

[TV_연예] - 다시보는 배우 공효진 (그녀의 상대배우는 뜬다)

이젠 미녀배우 공효진이라 불리우고 싶다..공효진씨가 무릎팍 도사에게 의뢰한 주제 입니다...
사실 여자배우라면 누구나 듣고 싶은 말일것입니다..하지만 미녀배우라고 해서 다 좋지만은 않지 않나요..
미녀배우 이면서 연기력 논란 꼬리표로 달고 다니는 배우가 얼마나 많은가요..특정 배우를 지목하진 않겠지만 다들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너무 이뻐서 연기력 논란이 더 크게 이슈화 되곤 하지 않은가요..
사실 평범한 얼굴이었다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질 않았을텐데..어찌보면 충복이지만 배우에게는 치명타가 될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은건 사실이겠죠..아무래도 이쁘면 이쁜만큼 대중들에겐 좀더 쉽게 알려질 것이고 또 그만큼 알려졌을때 광고와 기타수입을 무시못할 테니깐요.


이런면에선 배우 공효진씨는 틈새 시장을 아주 잘 공략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인배우때 여배우라면 누구라도 꺼려할만한 케릭터를 정말 거침없이 아주 잘 소화해 냈으니깐요..미녀배우라고 불리우진 못하지만 개성강하고 매력넘치는 마스크의 소유자이니깐요
아마도 신인시절 그때의 공효진이 지금의 러블리공효진이 될수있게한 밑거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어제 무릎팍 도사에 공효진씨가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어떤 이야기로 꾸며질지 궁금증과 기대가 매우 컸습니다.
오랫만의 예능 나들이기 때문에 드라마가 아닌 그녀의 꾸밈없는 모습을 기대했구요.


류승범씨의 짧은 얘기로 이야기를 풀어나간것도 잘하신거 같습니다....ㅋㅋ
참 많이 웃었습니다..요새 류승범씨 얘기는 어딜가도 접하기 힘듭니다...그래서 그런지 자기 홍보도 좀 해달라는 말이 정말 진심어린 말이었던거 같습니다..

토종배우 공효진씨가 유학파 였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됐구요..
대부분의 얘기는 공효진의 유학시절 이야기로 꾸며졌지만 지루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면서 느낀점은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공효진이란 배우보다 강호동의 최고의 사랑 출연 거부라는 기사가 더 올라온다는 것..
예능프로이기 때문에 웃자고 꺼낸 말을 죽자고 덤비면 안되는것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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