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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한 개인의 빈자리가 초래한 공중파3사의 공황

한솔골프 작성함 2011. 9. 16. 08:00

 


강호동, 한 개인의 빈자리가 초래한 공중파3사의 공황

누구라도 의심치 않는 국민MC 강호동, 방송가에 그의 빈자리의 공황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개그맨이자 예능MC 강호동은 세금탈세자라는 오명으로 인해 잠정은퇴까지 선언한 상태이다.
그의 잠정은퇴는 방송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침으서 방송3사에선 강호동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의 폐지 또는 후임자를 찾기에 골머리를 앎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강호동 그를 대체할만한 역량있는 MC들이 과연 누가 있을까?
있더라도 과연 그가 떠난 자리에 앉으려고 할것인가?
잘해야 본적이라고 본다. 그리고 강호동의 케릭과 겹쳐질만한 MC는 이경규를 제외하고 전무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설사 다른 누군가가 강호동의 뒤를 잊는다 해도 시청률면에서 성공을 거둘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강호동 그의 하차선언으로 인해 국민예능프로인 1박2일은 6개월이라는 시한부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그의 은퇴선언으로 인해 그 기간조차 확실치 않을 것이라 보여진다. 1박2일은 강호동 원톱이 이끌어가는 체제이기에 그의 빈자리를 매꿀수 있는 자는 없다고 보여진다.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또한 마찬가지다. 지금 후임을 찾으려 노력하겠지만 과연 그의 빈자리를 대체할 만한 MC가 있을까?
어쩌면 1박2일보다 강호동의 빈자리가 더 커보이는 무릎팍도사가 아닐까 싶다.
유세훈과 올라이즈밴드 그 두사람은 무릎팍도사 고정인 서브MC이지만 거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는다. 건방진 도사 프로필만 빼면 거의 하는게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 않은가?


SBS강심장과 스타킹은 그나마 좀 나은편이라 생각한다.
감심장 같은경우 출연자들의 배틀형식의 사연소개로 꾸며지기 때문에 그나마 강호동의 비중이 덜하다고 볼수 있다.
스타킹 또한 마찬가지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MC역량이 중요하다라고 볼수 있지만 스타킹의 취지를 본다면 그가 떠난다해도 누군가 메울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껏 강호동이란 국민MC 그가 만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프로그램에서 그를 볼수 없다는것 자체가 큰일일지 않을까?


방송3사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국민MC 강호동의 은퇴, 그로인해 방송가의 비상사태이다.
그의 빈자리가 더 커보일수 있는건 지금까지 강호동이란 명MC가 진행하던것에 익숙해져있는 시청자들이기에 새로운 MC가 오더라도 다른것보다 강호동이란 이름과 항상 비교를 할수 있게 되는데서 위험성을 느끼는 것일 것이다. 그보다 뛰어난 MC가 있다면야 지금 이사태를 헤쳐나갈수 있겠지만 당장 그의 빈자리를 메울수 있을만한 MC들이 없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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