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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관련 티스토리 블로그 과연 어떻게 운영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티스토리로 이사를 오면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처음 이사할 당시 스킨의 매력에 푹빠져 대책없이 옮기게 되었죠.. 3개월동안 운영을 하면서..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시작했던 이유에 대해 생각을 안할수 가 없었습니다. 골프관련 정보를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시작했었죠.. 네이버블로그에선 그것이 가능했었습니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많은 골프관계자나 골프를 즐기는 블로거 분들이 찾아주셨죠. 티스토리블로그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블로그가 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생각으로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선 그 한계점을 깨닫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를 찬찬히 생각해보니. 검색이 가장 큰 문제. 대안으로 메타블로그에 가입도 하고 글도 올리고 하지만 정작 방문자수는 크게 늘지 않는다는것이죠. 골프를..
스카이72GC, 5년 연속 매출 1위
스키이72 하늘코스 스카이72GC, 5년 연속 매출 1위 - 2010년 골프장 매출액 상위 30개사 분석 - 국내 골프장들중 스카이72GC의 매출액이 지난 2006년 이후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골프장 규모가 크고 수도권에 위치한 골프장들의 매출액이 높게 나타났지만 홀당 매출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徐千範)가 1일 발간한 「레저백서 2011년」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 1위는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79홀(드림듄스 7홀 포함)을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72GC로, 713억원에 달해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높은 그린피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골프장이 대규모로 운영되며, LPGA 유치 등의 다양한 마케팅활동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높은 토지사용료와 ..
골프장들의 나쁜 습관들
골프장들의 나쁜 습관들 - 한국레저산업연구소장 서천범 골프가 우리나라에 사치성 스포츠로 도입되면서 관행처럼 되어 있는 잘못된 습관들을 이제는 고쳐야 할 때가 되었다. 며칠전에 충북에 있는 한 회원제 골프장에 골프치러 갔다. 이른 아침이라 클럽하우스에서 1만 5천원짜리 식사를 시켜서 먹으려는데 밥이 이상했다. 숟가락을 갖다 댔더니 발효가 된 것처럼 밥이 숟가락에 묻어서 냄새를 맡아봤더니 상한게 아닌가. 식당 종업원을 불러 밥이 이상한 것 같다고 하니까 밥을 바꿔주면서 식대값은 받지 않겠다고 한다. 새로운 밥을 내왔지만 밥맛이 있겠는가. 이처럼 클럽하우스의 식대는 시중가격의 두배에 달하면서 맛이나 서비스는 영 아닌 경우가 많다. 가격에 비해 맛도 없이 없으니 두끼중 한끼만 클럽하우스에서 먹고 다른 한끼는 밖..
김제 스파힐스, 법정관리 신청
김제 스파힐스 김제 스파힐스, 법정관리 신청 전북 김제 스파힐스CC(퍼블릭 18홀)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 17일 이 골프장 운영회사인 (주)씨앤제이관광산업관광사업은 법원에 회생절차개시명령신청서(법정관리) 제출했다. 이 회사는 골프장을 조성하면서 금융기관과 시공사로부터 70억원 가량의 채무를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골프장측은 운영의 수익성 등을 바탕으로 채무 관리가 정상화될 수 있다고 판단, 이번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회원권 구입시기 관연 언제가 될지...? [골프회원권 시세동향]
회원권 시장 여전히 지루한 약보합세만이 이어지고 있다. 주식시장 또한 불안정하고 부동산시장 또한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다. 회원권 시장 특성상 이용목적보단 투자성이 크기 때문에 실매수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신규골프장 증가와 입회금 반환여부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회원권시장이 위축되는 분위기다. 실이용목적을 둔 매수세가 유입되곤 있지만 실이용목적을 둔 매수자들은 대부분 저가대회원권이나 주중회원권에 집중됐기 때문에 매우 낮은 수치라 당분간 시세회복은 힘들것으로 보인다. 신규골프장 증가, 입회금 반환문제, 투자적인 시기 등등 모든 문제가 회원권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하는듯 보인다. 초고가대 - 보합세 초고가대 골프회원권은 거래량이 극히 미미한 상태에서 호가만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남부는 매수가 소극적인..
회원 과다 모집했다면 입회금 반환해야
“회원 과다 모집했다면 입회금 반환해야” 태안비치 입회금 반환소송 패소 `소수 회원제'를 표방하며 회원을 모집한 골프장이 과다하게 추가 회원을 모집했다면 기존 회원들은 계약기간 중에라도 탈퇴할 수 있고, 회원이 원할경우 업체는 회원들에게 입회금을 반환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 동부지법 민사12부(부장판사 김수일)는 지난 10일 권 모씨가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에 위치한 태안비치CC(회원제 18홀)를 상대로 낸 입회금 반환소송에서 “골프장이 당초 약속했던 정회원 수(535명)의 두 배가 넘는 회원(1086명)을 모집한 만큼 탈회를 원하는 회원에게 입회금 1억6000만원을 모두 반환하라”고 판시했다. 체육시설법 제18조와 동 시행령 제19조 제2호에 따르면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회원 권익에 관한 ..
골프회원권 시세동향 - 매수관망세만이 이어지고 있다
골프회원권 시세동향 - 매수관망세만이 이어지고 있다 연휴가 많았던 탓인지 회원권시장은 여전히 약보합세만이 이어져가고 있다. 매수관망세가 소극적이다 보니 나타나는 현상이다. 요근래엔 주식시장 변화에 회원권시장은 요지부동이고 따른 대외적 상황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입회금 반환시기 골프장이 증가하면서 반환여부를 묻는 문의만이 증가할 뿐, 회원권 매매에 대한 문의는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경영난이 심각한 골프장들 또한 늘어나는 추세이고 그에따른 회원 아닌 비회원들도 주말부킹을 쓸수 있게끔 해주는 곳도 점차 늘어날 추세다. 지속적 회원권 약세로 인해 신규분양골프장 또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한때 대기매수세가 늘어나는것처럼 보였지만 일부 해소된 이후 매매주문이 소강상태이다. 이미 저점을 찍은 골프장들..
골프를 그리려다 무심코... 인생을 그렸다
골프를 그리려다 무심코 …… 인생을 그렸다 꽃비가 내렸을까, 꽃별이 쏟아졌을까.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필드에 나서 봄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는 가족의 모습이 정겹다. 김덕기 '아버지와 아들', 60.6X91㎝, 아크릴화, 2011 골프는 스포츠다. 미술은 예술이다. 둘이 만날 확률은 낮아 보인다. 공통점이라곤 없어 보이던 이 멀고 먼 두 동네가 만나기 시작했다. 골프채를 휘두르던 골퍼들이 붓을 들고 일필휘지다. 캔버스 앞에서 마음을 닦던 화가들이 18홀을 돌며 욕심을 내려놓는다. 알고 보니 통하는 구석이 꽤 많다.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과 대화하려는 공통 관심사로 묶어놓으니 찰떡궁합이다. 2011년 봄 골프와 미술의 만남, 그 현장으로 홀인원! 이지숙 '레드 그린', 30X30X108㎝, ..
3,4월의 골프, 허리디스크 낳는 주범?!
골프 마니아들에게 봄은 그 어느 때보다 반가운 시기가 아닐 수 없다. 실외운동의 특성상 겨우내 하지 못했던 필드에서의 골프를 드디어 즐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봄에 골퍼들의 그린 사랑이 절정에 이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반가운 마음에 무리하게 스윙을 하다가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겨울 내내 사용하지 않던 관절과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평소보다 더 큰 충격이 가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이에 골프로 인한 척추 앓이가 무섭다면 스윙 전 워밍업에 특별히 신경 써야겠다. ♣ 스윙 전 준비운동으로 골프 부상 예방 척추·관절 전문 인천21세기병원에서는 “스윙 전 준비운동은 몸의 유연성을 높여주는데 필수다.”며 “특히 중년 골퍼들의 경우 관절의 탄력성이 다소 떨어지는 만큼 부..
이용료 하락으로 골프대중화 빨라진다
이용료 하락으로 골프대중화 빨라진다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이 지난해말로 종료되면서 지방 회원제 골프장의 그린피는 인상되었지만 골프장 증가와 골프인구 정체 등으로 골프장간 골퍼들을 유치하기 위한 가격인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골퍼들의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셀프 플레이를 도와주는 새로운 기기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골프대중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이 지난해말로 종료되면서 지방 회원제 골프장의 그린피는 2만 7천원 정도 인상되었다. 조세특례제한법이 시행된 2008년 10월보다 5천원 정도 올랐다. 그런데 지방 퍼블릭 골프장과의 그린피 차액이 더욱 확대되면서 지방 회원제 골프장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즉 충청권의 회원제·퍼블릭 그린피 차액은 지난해 1만 5천원에서 올해는 4..
7.멀리건 남발은 금물
18홀 플레이중 1개 정도가 적당 멀리건은 동반자들이 합의를 거쳐 베푸는 일종의 아량이며 절대 요구할 수 없는 것이다. 또 당초 티 샷 때만 줄수 있도록 암묵적인 규정이 있는 것이기도 하며 18홀 플레이중 1개 정도면 적당하다. 사실 스코어에 크게신경 쓰지 않는 골퍼라면 멀리건을 목메게 외칠 필요가 없다. 바로 앞에 떨어진 볼을 치는 것보다 멀리 보내 그 볼로 플레이하는 것이 기분도 좋고 시간도 절약된다는 주장이 있지만 멀리건 샷 한다고 미적거리는 것보다 얼른 뛰어가 미스 샷한 볼을 치는 것이 시간은 더 절약 된다. OB가 났다면 당당하게 벌타를 받고 다음 샷을 하면 될 일이다. 출처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6.순서대로 합시다
세컨 샷부턴 볼에서 먼 사람이 우선 어찌 됐건 세컨 샷부터 홀에 볼을 넣을 때까지의 순서는 '홀에서 먼 사람이 우선' 이다. 이런 순서는 뒤쪽에서 날아오는 볼을 보면서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고, 동반자들의 샷을 봐 주는 배려이기도 하다. 같이 걸어가면서 홀에서 먼 사람부터 샷을 하며 다시 나란히 걷는 '함께하는 스포츠' 골프의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원칙인 것이다. 뒤쪽에서 샷 준비하는 동반자를 생각도 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스윙하려고 달려드는 골퍼들은 골프의 참 맛을 느끼지 못 할 뿐 아니라 동반자들로부터 에티켓 벌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출처 :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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