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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나무' 종영을 앞둔 드라마의 고질병? 세종 석규마져 치유할수 없는가?
'뿌리깊은나무' 올해들어 가장 두각을 나타낸 드라마가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한석규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이슈를 몰고 왔고 거기에 세종 석규의 아역으론 그야말로 시대의 아이콘이자 대세인 송중기씨가 열연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였습니다. 뿌나는 시작부터가 남달랐습니다. 여리다고만 생각했던 송중기의 카리스마가 젊은 여성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중기앓이란 병까지 전염시켰습니다. 송중기의 뜻밖의 열연으로 혹시 세종 석규의 입지가 못살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세종석규는 그런 걱정을 생각할 시간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최고의 배우였던 그가 한동안 빛을 보지 못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을만큼 빠져들게 했습니다. 그의 내면 연기는 그야말로 일품이었습니다. 드라마의..
'뿌리깊은나무' 정기준 예와 의를 지키지 않고 어찌 선비라 말하는가?
성리학, 인간의 본성에 대해 연구하고 그 기본을 찾아간다는 성리학. 생각함으로써 존재한다. 존재함으로써 생각한다. 신체가 없고 정신만 있다. 정신만 있고 신체는 없다. 뭐 복잡하지만 이둘의 균형을 담고 있는것이 성리학 이라고 하는군요. 현시대의 철학과도 비슷하다 볼수 있겠죠... 성리학에는 자연과 우주의 존재의 의미도 있지만 바로 양반과 농민 쌍놈의 존재의 의미가 그속에 있습니다. 절대 권력자 왕은 그 존재의 의미의 맨 꼭대기에 있고 싶어했을 것이지만 왕 혼자는 아무것도 할수 없죠. 그러하기에 권력을 뒷밧침할 세력이 있어야 하구요. 그래서 왕은 성리학자들을 자기의 권력의 지지기반으로 만들고 그들에게 권한을 나눠주죠. 성리학은 조선의 지배체재를 유지하기 위해 채택된 도적적 기본 이념으로, 각 계층은 우주의..
'뿌리깊은나무' 세종과 정기준의 정상회담? 어른과 아이의 싸움인 이유?
권력을 놓으려는 자와 권력을 뺐으려는자, 그들이 엇갈린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졌다. 세종과 정기준 팽팽한 긴장감속에 그들의 재회는 이루어졌습니다. 그간 세종은 정기준과의 만남을 염원하였지만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보인다"를 외쳐서 인지 그를 찾을수 없었지요. 정기준의 재능과 능력을 알기에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함께하고자 원했지만 정작 그의 적대로 인해 자신이 세운 모든것이 벽에 부딪히게 되었죠. 세상에 믿을사람 없다더니. 정기준 요녀석..세종 이도에게 아버지 태종 이방원 이후 처음으로 무력감을 준 사나이. 그 사람이 바로 정기준이었습니다. "너는 아무것도 못할것이다" 자신의 백성을 구하지도 살피지도 못하는 이도는 많은 세월을 죄책감속에서 살아왔죠. 아버지에게 자신의 조선은 틀릴것이다를 외친순간부터 생각하고..
뿌리깊은나무, 정기준이 말하는 '해가 서쪽해서 뜨는 글자' 의 위력
뿌리깊은나무 17회에서 결국 밀본 정기준은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사대부의 세상을 부르짖으면 세종에 맞서는 그는 결국 백성들이 글을 알기를 두려워했고 그이유인 즉슨 백성이 글을 앎으로 사대부 즉 양반들의 권력이 점차 무너짐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글은 칼보다 무섭다. 글을 알기에 권력으로 가는 길이 열려있고 그것을 백성들과 동등히 나눠가질수 없다. 조선은 사대부의 것이지 왕의 나라도 백성의 나라도 아니다. 정기준의 밀본이 지향하는 바가 결국 권력이라니. 이신적은 본원 정기준을 찾아가 "왜 주상과의 협상을 막았냐"고 따집니다. 이에 정기준은 "그것이 주상의 글자를 반포하기 위한 술수였다"며 "사대부가 왜 사대부냐"는 질문을 던지죠. 말문이 막힌 이신적을 향해 "유학을 알고 한자를 아는 것이 권력의 핵심이라..
뿌리깊은나무, 정기준의 밀본? 고작 권력이나 탐하는 집단이었나?
뿌리깊은나무, 오늘은 세종과의 대립구도에 서있는 인물 바로 정기준을 말하고 싶다. 태종 이방원을 비판하던 정기준, 그는 결국 권위주의적 이론만을 내세우는 사대부에 불과했다. 아니 이젠 사대부도 양반도 선비도 아니다. 그는 백정 노비니깐..그에게 딱 맞는 직업과 신분 아니겠는가? 결국 신분이 사람의 생각까지 바꾸는 것인가? 결국 밀본 정기준은 노비의 신분으로 늙어 죽을 것이다. 그는 모든권력이 왕에게 국한돼 있어선 안된다고 말한다. 그 권력의 힘을 알기 때문이다. 왕이 성군이 아닌 폭군이라면 나라를 망쳐버리기 일쑤니깐. 그러하기에 조선의 힘은 사대부들에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정기준의 말도 일리는 있다. 한사람의 그릇된 판단으로 나라가 힘들어지고 또 백성들이 힘들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
뿌리깊은나무, 백성을 모르는 '맹인모상'정기준은 세종의 적수가 될수 없다.
盲人摸象(맹인모상) 장님 코끼리 만지기. 사물의 일부만 보고 전체의 결론을 내리는 좁은 견해. 群盲評象(군맹평상)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평한다는 뜻. 사물을 자신의 주관과 좋은 소견으로 그릇 판단을 함. 두 사자성어의 뜻이 바로 정기준과 밀본을 뜻하는게 아니겠는가.. 국한된 틀속에 빠져 큰뜻을 모르는 정기준과, 하나의 그릇된 판단으로 다수의 동조자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밀본을 보면서 이 두 사자성어가 그들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무는 보되 숲은 보지 못하는 정기준과 밀본.. 세종의 한글창제의 깊은 뜻을 알지못하는 정기준과 밀본.. 뿌리깊은나무에선 세종과 밀본의 한글창제에 섥힌 비화를 담고 있다. 큰 뜻을 담은 역사사극이지만 그안에 소소한 재미까지 더해지니..그재미가 배가 되는듯 ..
뿌리깊은나무,극의 몰입 저하시키는 장혁의 오버연기, 똘복이 없고 추노 이대길만 보일뿐
세종의 한글창제에 대한 역사와 그에따른 비화를 이야기하는 뿌리깊은나무, 그 이야기 전개가 중반부를 넘어서고 있다. 극의 중심에 서있는 세종, 정기준, 똘복이, 소이...... 이들 가운데 극몰입을 저하시키는 인물이 있으니...그건 바로 똘복이 장혁...... 장혁..분명 연기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똘복이 장혁을 볼때면 드라마 집중도를 저하시키는 인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소이의 말문이 너무 쉽게 트인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는데.. 10년 넘게 말을 잊고 산 소이...하지만 똘복이와의 재회와 함께 똘복이의 다급하고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인해 말문이 트였다. 그러나... 10년 넘게 말을 잊고 산 소이...충격으로 인해 말문이 닫혔고 또한 충격으로 인해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단 몇일..
뿌리깊은나무 세종과 소이의 관계, 한글창제의 대의뿐인가?
뿌리깊은나무 6회에서 세종이 소이에게 이런말을 한다. "네가 흔들리면 나도 무너진다. 흔들리지 마라" 집현전 학사들의 죽음에 괴로워하는 세종..그런 세종에게 소이는 "전하의 잘못이 아니옵니다" 라는 글을 수차례 써서 건낸다. 과연 세종과 소이의 어떠한 관계로 형성되어 있는 것인가? 13회에서 똘복이와 소이는 비로써 서로의 생사를 확인한고 오열하며 서로를 감싸안는다. 세종은 이 둘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던터...더이상 되돌릴수 없기에 함께 궐을 떠나라는 말을 건낸다. 똘복이와 소이...똘복이는 세종에 대한 복수만으로 한평생 살아왔지만 소이와의 미래를 위해 그 뜻을 접는다. 하지만 문제는 소이...똘복이와 재회를 하고 세종의 말처럼 그와 떠날 결심을 하지만..결국 이렇게 떠나서는 안된다라는 생각과 함께 똘복..
'뿌리깊은나무' 선비풍모 없는 정기준 윤제문에게 찾아낸 제작진의 의도와 생각
뿌리깊은나무 밀본 본원 정기준 그리고 백정 가리온 그의 명칭은 세가지이다..그렇기에 그의 삶또한 세가지의 삶을 가지고 있다. 그 첫번째는 정기준의 삶 그 두번째는 백정 가리온의 삶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밀본 본원으로써의 삶 처음 그의 등장은 어린 정기준이었고 이방원으로 인해 집이 풍비박산이 나면서 그는 자취를 감췄다. 백정 가리온이 정기준임이 밝혀지면서 극의 몰임 또한 높아져만 갔다. 세종과 밀본본원 정기준과의 대립구도. 정기준..그는 밀본 본원이다. 사대부 즉 선비들을 대표하는 밀본 본원 정기준이 백정 가리온 윤제문이다... 그러나 백정 가리온을 연기하는 윤제문에게서 선비로써의 풍모는 찾아볼수 없었다. 그의 카리스마는 대단했지만 그의 풍모는 백정 가리온 그이상이 아니었다. 선비를 대표하는 사람이 이렇..
'뿌리깊은나무' 똘복이에 대한 애절한 마음이 찾아준 소이의 목소리
뿌리깊은나무 12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선 극의 긴장감이 최고치에 달했는데요. 그 이유는 굳게 닫혀있던 소이(신세경)의 말문이 열리려 하는 것과 똘복이(장혁)와의 재회 그리고 밀본지서로 인한 본원 가리온(정기준)과 똘복이(강채윤) 둘 사이의 대립에서 긴장감을 늦출수가 없었습니다. 강채윤은 세종을 죽이고자 하는 일념하에 밀본의 뒤를 밟고 또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것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밀본지서라는 것을 알기에... 매세지를 담은 방을 붙여 밀본에게 자신을 알립니다. 밀본 정기준 역시 그 방을 보고 밀본지서가 똘복이에게 있다는것을 확신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정기준 역시 밀본지서 없이 자신의 뜻(우선적인 유생들의 단합)을 펼치기에 한계가 있음을 알고 밀본지서를 찾는데 온 힘을 집중합니다. 하지..
뿌리깊은나무 반전 임펙트, 가리온이 정기준이라면 밀본의 본거지는 반촌?
드디어 정기준의 실체가 밝혀졌다. 상상 그 이상의 반전....바로 반촌의 백정 가리온이 정기준이었던 것이다. 암암리에 세종의 일을 도와주던 가리온이 정기준이라니 실로 무섭고 치밀한 정기준이 아니겠는가. 정기준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뿌리깊은나무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진다. 밀본의 수장인 정기준은 반란을 꾀할것이고 세종으로 인해 반란은 진압될 것이다.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이지만 그안에 담겨있는 인물들의 심리묘사와 스토리전개 그리고 교훈은 지금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남겨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나라를 이끌어가는 윗분들에게 무엇을 남겨줄지 참 궁금하다. 뿌리깊은나무 8회 방송에서 단연 돋보였던 인물은 윤제문이지 않았나 싶다. 영화와 연극쪽에서 주로 활동을 많이 해도던 배우였고 또 영화속..
'뿌리깊은나무' 세종 한석규, 슬럼프를 날려버린 명품연기
뿌리깊은나무 8회를 보면서 한석규의 제2의 도약을 예감할수 있었다. 어찌보면 드라마보단 영화에 중점을 둔 그의 활동에 내심 아쉬움이 남았었다. 영화 '쉬리'를 통해서 그는 누구도 반론할수 없는 영화배우 NO1 위치에 섰지만 후속작의 연이은 실패로 인해 대중에게 서서히 잊혀져 갔다. 그의 영화가 전부 실패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명성에 걸맞을 만큼 성공한 영화는 '쉬리' 이후에 볼수 없었던건 사실일 것이다. 1995년 방송된 '호텔'을 끝으로 그는 TV에서 모습을 감췄다. 그의 행보는 충부로로 향했고 1998년 '쉬리'를 통해 사실상 충무로에서 최고의 티켓파워를 가진 영화배우로써 거듭났다. 말을 안해도 누구나 알것이다. 한석규 그는 누가뭐래도 최고의 배우이다. 하지만 그의 영화는 실패를 거듭했고 그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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