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일동에 위치하고 있는 필로스cc

 

 

경기도 포천시 일동에 위치하고 있는 필로스GC는 교통여건의 단점을 제외하고는 부킹율, 회원대우, 코스관리 등 매우 만족할 만한 평가를 받고 있는 클럽이다. 일반회원권과 우대회원권, 주중회원권으로 종류가 나뉘며 이용가치가 우선인 현재 회원권시장에 알맞은 클럽이라 할 수 있다. 필로스는 나산에서 운영하다 2001년 그룹부도로 인해 부림비엠이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차트의 변화가 크지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역대 최고가는 우대회원권 2억4천5백만원이며, 일반회원권 1억 5천만원을 기록했으며 08년 하반기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골프회원권 한파 당시 7천만원까지 하락했다. 강북클럽들중 주말 골퍼들의 부킹 어려움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대비 실용적인 클럽이라고 할 수 있으며, 우대회원권 법인 온구좌 입회시 무기명 사용권한이 주어지는 점 또한 클럽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부킹 및 회원대우] - 정회원 : 월 2회 주말부킹 가능 - 우대회원 : 월 4회 주말 부킹 가능 (정회원 주중/주말 그린피면제, 가족회원 주중/                  주말 그린피 우대회원 대우) [골프장 이용요금] - 주중회원 : 정회원/가족회원 (60,000원/70,000원) - 정회원 : 정회원/가족회원 (주중 60,000원/60,000원  주말 65,000원/180,000원) - 우대회원 : 정회원/가족회원 (주중 0원/32,620원  주말 0원/65,000원) [총평] 앞으로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가 완공된다면 접근성은 월등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7홀에 회원수는 720명(일반회원 480명, 우대회원 240명)으로 부킹률과 접근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골프장으로 시장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악재가 종료되면 시세상승의 폭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골프회원권 구입 경향을 봤을 때 이용 뿐만아니라 투자 가치도 염두에 두고 거래되는 것이 현실이다. 서울 강남을 기점으로 40분 거리를 가능하게 해 줄 서울-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포천 레저특구 사업의 지역개발이 이루어지면 주변 골프장 회원권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필로스는 대체적으로 코스관리나 회원관리, 부킹률 면에서 한강 남쪽의 비슷한 가격대의 골프장과 비교한다면 월등한 점수를 줄 수 있다. 접근성만 보완된다면 한강 남쪽의 골프장보다 매력도 높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