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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안 통과, 대한민국은 미국의 속국이 아니다.
한미 FTA가 국회에서 날치기 통과를 하였다. 국회에서 5분만에 나라를 팔아먹은 웃지 못할일이 발생한 것이다.. 참석 국회의원 170명중 151명의 찬성으로 인한 한미 FTA 비준안 통과..이렇게 생각없는 국회의원을 우리들 손으로 뽑았다는 것이 한스러울 뿐이다. 무슨 미션임파서블도 아니고 국민들의 뒤통수를 치는 국회의원들이란 참 어리석은 정치인들 아니겠는가? 몇몇 산업 그로인한 기업은 한미 FTA 비준안 통과로 인한 혜택을 볼 것이다. 부자들은 나라가 잘되건 못되건 잘먹고 잘산다. 하지만 서민들은 그렇지 못하다. 가장 기본적인 혜택마져도 누리지 못하게 될지 모른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농업국가이다. 농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국민들은 또 어떻게 되겠는가? 그들은 이제 해야할 일도 또 나아갈 방향도 대책도 찾지..
가요계의 일탈 UV(유브이), 신곡 '트랄랄라'로 돌풍예고-뮤비공개
UV가 또 또 사고쳤네, 신곡 '트랄랄라'로 가요계를 급습했다..처음 유세윤이 그룹 유브이를 결성했을 당시만 해도 개그맨이 가요계를 넘본다 결국 그냥 그렇게 망할것이다 라는 말들이 지배적 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행보는 심상치 않았고, 결국 내놓는 노래마다 히트를 치면서 그들에게 가수라는 수식어가 뿌끄럽지 않게 되었다. 이번 또한 유브이의 신곡 '트랄랄라' 뮤비가 공개되면서 가수 윤종신, 이적, 윤도현이 UV의 새 싱글앨범 ‘트랄랄라’에 대해 극찬을 하였다. 최근 UV의 새 앨범 '트랄랄라'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이를 접한 가수들의 극찬이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다시한번 그들의 돌풍이 기대된다. UV의 신곡을 접한 윤종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V 사랑한다. 2분 ..
'천일의약속' 끝내 터트린 김해숙의 눈물은 모든 어머니들의 눈물이다
결국 못난 아들 지형(래원)의 어머니 김해숙은 아들의 슬픈사랑을 인정하고 허락하였다. 아들에 대한 사랑이 끝이 없기에 아들의 사랑을 허락하였지만 그만큼의 아픔 또한 감내해야 하는 어머니 김해숙에게서 모든 어머니들의 자화상을 옅볼수 있었다.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곤 하지만, 이런일들이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과연 어머니들은 어떻게 대처를 하게 될까? 김해숙은 모든 어머니들을 대표하는듯 결국 아들의 사랑앞에 눈물만을 흘렸다. 사랑하는 아들..그런 아들이 사랑하는 한 여인...하지만 불치병이라 불리울만큼 크나큰 아픔이 있는 여인..과연 어머니로써 아들의 사랑을 인정하기가 쉬울까? 아들이 망가지는 모습을 차마 볼수 없기에..겉으로는 당당한듯 보이지만 또다른 슬픈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 이런 모습이야 ..
특정 군부대의 상징 베레모, 그 상징적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베레모.... 특정 군부대를 상징하던 베레모가 전군 장병들에게 보급화 되면서 베레모의 상징적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특수부대나 기갑부대의 상징인 베레모... 이젠 군인이면 누구나에게 주어지는 베레모... 베레모를 썼다고 사격을 잘하거나 체력이 증가하는것도 아닐텐데.. 이런 상징적인 베레모를 전군에 보급할 필요와 이유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대한민군 군대예산이 남아도는 것인가..?? 당최 이해할수 없는 일이 군에서 일어나고 있다. 일부에서는 휴대성은 있지만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한다. 육군은 야외에서 작업을 하는 일이 많은데 챙이 없는 베레모를 쓰면 햇볕을 가릴 수 없어 얼굴이 쉽게 탄다는 것. 게다가 여름에는 베레모가 오히려 더욱 더울 수 있다며 작업용 모자를 따로 제공해야만 할 것이..
'위대한탄생'이 '슈퍼스타K'를 넘지 못하는 이유? 그리고 김태원의 부재
'위대한 탄생' 참가자들중 개인적으로 가장 유심히 봐왔던 50kg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멘토들에게까지 인정받았던 그들의 실력이었는데.... 이번주에 들어서면 멘토들의 제자로 선택받지 못한 참가자들은 자동탈락을 하게 된다. 그러하기에 여느때보다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한 노력을 옅볼수 있었다. 많은 참가자들이 이날을 위해서 수없이 많은 노력을 해왔을 것이다. 꼭 위대한탄생의 우승이 아니더라도 멘토들에게 지도를 받을수 있다는건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멘토스쿨을 통해 음악적으로도 좀더 성숙하고 발전할수 있기 때문이다.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의 결정적 차이점은 바로 이런 멘토제에서 찾아볼수 있다. 하지만 멘토제가 이렇게 가슴에 와닿지 않기는 이번이 처음인거 같다. 김태원이 있을때완 너무나도 바뀌어버린 멘..
한미 FTA가 만드는 한국, 세계 최악의 국가 북한 그 다음으로 한국이 될 것이다.
FTA 정말 체결될 것인가? 한미 FTA 반대의 이유를 알아보자.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살만한 이유가 의료보험과 전기 그리고 수도 요금이 낮다는 것인데.. 그나마 있던 사회보장제도마져 흔들릴 것으로 보여진다. 가장 먼저 의료와 수자원공사가 민영화가 될 것이고, 앞다투어 국가사업이 민영화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참..씁쓸할 뿐이다. 부자들만을 위한 세상이 점차 열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이제 가장 기본이자 기초가 되는 혜택도 못받을 상황까지 몰고가는 대한민국 현정부와 대통령... 그나마 남아있던 복지마져도 팔아먹으려 하고 있다. 대재앙의 시작을 알리는 FTA 농업,의료,환경,서비스,금융,교육,제조업 등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미국의 침공을 받을것이다. 미국기업의 막대한 힘...그 힘의 논리로 대한민국 산업은 미국기..
'안돼 고소하면 안돼' 개그맨보다 더 웃긴 정치인 강용석,개그맨 생계위협
강용석 국회의원의 개그맨 최효종 고소사건은 정말 현 정치인들의 막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게 왠 나라망신이냔 말이냐. 수많은 개그맨들의 정치풍자 개그가 과연 어제오늘 얘기였던가? 쥐그림 그렸다고 고소하고 또 국밥먹은거 얘기했다고 고소하면..더이상 무슨말을 하란 말인가?... 잘한것은 잘했다고 칭찬하고 못하것을 못했다고 꾸짖는게 법죄가 된다는 말인가? 얼마나 찔렸으면 고소까지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정말 웃기지 않은가? 웃기는 개그가 여기에 다 있는듯 하다.ㅋㅋㅋ 다음부턴 개그프로보다 정치인들 보고 웃어야 할듯 하다. 개그콘서트의 위기이지 않겠는가? 개그맨들보다 더 웃긴 정치인들이 판을 치는데..누가 개콘을 보고 웃겠는가..정치인들 보고 웃지... 안돼 고소하면 안돼...김원효의 개그로 맞대응하는 모습..
'해피투게더' 오랫만의 웃음 초토화, 박장대소 배꼽 잡았던 성대모사
이번 해피투게더는 성대모사 퍼레이드 '닮은꼴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정말 오랫만에 배꼽 잡았습니다. 출연자로는 양희은,송은이,이현우,김영철,고영욱 이렇게 5명이었는데요... 여기서 주목할만한 출연자는 아마도 전부인거 같습니다. 초반부에 양희은이 박병수 특유의 개그를 저지하면서 웃음이 출발하였는데요. 말을 끊는거를 싫어했던 양희은은 박명수의 장기인 끼어들기를 거의 못하게 했죠..이어 박명수는 이번 방송엔 본인 분량이 없겟다 라고 대꾸하면서 다시한번 웃음을 줬습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성대모사였겠죠. 특히 전유성에게 전화를 걸어 양희은의 성대모사를 하는 김영철은 그야말로 앞권이었습니다..하지만 완전범죄는 없다는 말을 실감할수가 있었죠. 거의다 속였는데..마지막에 '안뇽'이란 말 한마디로 인해 ..
뿌리깊은나무,극의 몰입 저하시키는 장혁의 오버연기, 똘복이 없고 추노 이대길만 보일뿐
세종의 한글창제에 대한 역사와 그에따른 비화를 이야기하는 뿌리깊은나무, 그 이야기 전개가 중반부를 넘어서고 있다. 극의 중심에 서있는 세종, 정기준, 똘복이, 소이...... 이들 가운데 극몰입을 저하시키는 인물이 있으니...그건 바로 똘복이 장혁...... 장혁..분명 연기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똘복이 장혁을 볼때면 드라마 집중도를 저하시키는 인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소이의 말문이 너무 쉽게 트인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는데.. 10년 넘게 말을 잊고 산 소이...하지만 똘복이와의 재회와 함께 똘복이의 다급하고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인해 말문이 트였다. 그러나... 10년 넘게 말을 잊고 산 소이...충격으로 인해 말문이 닫혔고 또한 충격으로 인해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단 몇일..
뿌리깊은나무 세종과 소이의 관계, 한글창제의 대의뿐인가?
뿌리깊은나무 6회에서 세종이 소이에게 이런말을 한다. "네가 흔들리면 나도 무너진다. 흔들리지 마라" 집현전 학사들의 죽음에 괴로워하는 세종..그런 세종에게 소이는 "전하의 잘못이 아니옵니다" 라는 글을 수차례 써서 건낸다. 과연 세종과 소이의 어떠한 관계로 형성되어 있는 것인가? 13회에서 똘복이와 소이는 비로써 서로의 생사를 확인한고 오열하며 서로를 감싸안는다. 세종은 이 둘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던터...더이상 되돌릴수 없기에 함께 궐을 떠나라는 말을 건낸다. 똘복이와 소이...똘복이는 세종에 대한 복수만으로 한평생 살아왔지만 소이와의 미래를 위해 그 뜻을 접는다. 하지만 문제는 소이...똘복이와 재회를 하고 세종의 말처럼 그와 떠날 결심을 하지만..결국 이렇게 떠나서는 안된다라는 생각과 함께 똘복..
'뿌리깊은나무' 선비풍모 없는 정기준 윤제문에게 찾아낸 제작진의 의도와 생각
뿌리깊은나무 밀본 본원 정기준 그리고 백정 가리온 그의 명칭은 세가지이다..그렇기에 그의 삶또한 세가지의 삶을 가지고 있다. 그 첫번째는 정기준의 삶 그 두번째는 백정 가리온의 삶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밀본 본원으로써의 삶 처음 그의 등장은 어린 정기준이었고 이방원으로 인해 집이 풍비박산이 나면서 그는 자취를 감췄다. 백정 가리온이 정기준임이 밝혀지면서 극의 몰임 또한 높아져만 갔다. 세종과 밀본본원 정기준과의 대립구도. 정기준..그는 밀본 본원이다. 사대부 즉 선비들을 대표하는 밀본 본원 정기준이 백정 가리온 윤제문이다... 그러나 백정 가리온을 연기하는 윤제문에게서 선비로써의 풍모는 찾아볼수 없었다. 그의 카리스마는 대단했지만 그의 풍모는 백정 가리온 그이상이 아니었다. 선비를 대표하는 사람이 이렇..
유세윤 라디오스타 합류,다들 밥그릇 찾아가는데 우리의 강호동은?
강호동 잠정은퇴, 방송가에 후폭풍은 없었다. 라디오스타 제5의 MC로 유세윤이 전격투입 된다고 합니다. 강호동의 잠정은퇴로 방송3사에 후폭풍이 휘몰라치고 강호동 그늘아래 있던 연예인들의 거취가 불투명해 질꺼라는 예상과는 달리 다들 제 밥그릇 잘 챙기고 있는듯 보입니다. 1박2일의 6개월간 시한부생명은 이제 옛말이 된듯 합니다. 강호동이 빠지자 이승기와 더불어 가장 존재감이 없었던 엄태웅마져 예능감을 뽐내며 주가를 올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강심장또한 이승기군의 단독 MC 체제로 접어들면서 초반 약간의 오버와 더불어 불안해 보였던 게스트들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듯 보입니다. 스타킹은 프로그램의 성격상 강호동의 자리가 그리 커보이진 않습니다. 무릎팍 도사는 예상대로 폐지가 됐지만 라디오 스타 닥독체제에 접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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