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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동영상 유포 파문' 불편한 진실의 끝이 보이는듯 하다.
한성주 1차 동영상 유출과 더불어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동영상 유출은 발빠른 대처로 마무리가 될듯 보였으나.... 어쩌구니 없는 한성주 자살설이 SNS 로 유포가 되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이런 괴담을 퍼트리는지 모르겠지만요.. [긴급속보] 방송인 한성주 섹스비디오 유출파문으로 자택서 숨진채 발견 이라는.... 또한 2차로 전 남자친구가 썼다고 주장하는 글, 방송인 한성주 대한 진실 이라는 글이 다시금 올라왔습니다. 사진 몇장과 함께.... 글과 사진은 바로 삭제 되었고 한성주가 맞다 아니다 라는 공방또한 심했습니다. 전 남친의 복수심에서 불러 일으킨 사건인가? 아니면 선관위 디도스 사건을 덮으려는 밑밥인가? 등의 추측성 글들 또한 무수히 많이 올라왔습니다. 대한민국을 술렁이게 하기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방송인 한성주가 사이코패스인가? 전 남친의 글, 믿기 힘들다.
누가 쓴 글일까요? 정말 전 남자친구가 쓴 글일까요? 아님 한성주씨를 더이상 일어서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한 비방글 일까요?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이 글의 내용이 사실이고 너무 많은 고통속에 살아왔기에 복수를 결심하고 벌인 행동일지라도 결국 잘못된 복수는 자신을 망치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라는 것을 이 글을 쓴 분은 모르나 봅니다. 남자친구의 글이라고 보기엔 너무 치졸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걸 알면서도 그리 오래도록 만난건가? 헤어지면 되는거 아닌가? 아님 알고도 당한건가? 남자가 여자에게 힘이없어서? 아는순간 헤어졌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것 아닌가? 이 글 내용만 본다면 글에 나온 여성은 성격파탄자인데 왜 만난것인가? 결국 만나고 싶으니 만난것이고 또 안맞으니 헤어진것 아닌가? 이..
한성주 동영상 사건, 방송인 한성주가 아닌 한여성의 삶을 바라보자
한성주의 섹스 동영상 파문...일파만파로 퍼지면서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습니다. 선관위 사건과 겹쳐지면서 정치적으로 보는 견해도 많았구요. 여러 언론과 매체에서 더이상의 확산을 막고 있지만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한성주....고려대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아나운서의 길을 걷고 방송인으로써 한성주는 나무랄데 없는 여성이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남다른 선행 또한 보여주었죠. 이따금 그녀의 수위높은 옷차림이 눈에 거슬리는기 햇지만 그런것은 개인의 취향에 불과한 것이겟죠. 그녀의 이력이 보여주듯 방송을 통해 본 그녀는 항상 당당한 모습이었습니다. 다소 오버하는 모습도 보이곤 햇지만 그렇다고 그모습이 얄미웠던건 아니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한순간의 실수로 지금 많은 것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한성주 자살설' 한번 죽은 그녀에게 총은 겨누지 말자
한성주의 동영상 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많다..시기가 너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지기 때문이다. 한미FTA와 선관위 관련 사건을 덮으려는 의도라고 볼수도 있을지 모른다. 너무 기가막힌 타이밍에 터진..아니 터트린 한성주 동영상... 정말 이것이 윗사람들의 정치와 관련이 있다라면 정말 대한민국은 살만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당사자는 어찌하라고.... 예전과는 다른 빠른 대응을 보이면서 동영상이 많이 퍼지진 않았을꺼라 생각한다. 하지만 동영상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게 되었다. 이런..... 그런가운데 한성주 자살설이라니...이건 또 뭐란 말인가? 한번 죽였으면 됐지...죽었는지 확인 사살하는 것인가? 한여성에게 씻을수 없는 치욕과 아픔..
한성주 19금 동영상 파문, 한 여성의 지옥과도 같은 나날
한성주 MC, 전 아나운서 학력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데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수상 2009년 서울시장상 2009년 희망 2009 따뜻한 겨울보내기 유공자 표창회 서울시장상 경력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1996~2000 SBS 6기 공채 아나운서 한성주 엄친딸이었던 그녀가 한 남성의 비뚤어진 생각으로 인해 지옥과 같은 나날을 살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동영상 유포를 막고는 있지만 깨진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은 것이겠죠..... 백지영 동영상 파문때도 그랬으니깐요...(아직도 그녀를 보는 눈이 곱지많은 않은 시선 참 무섭습니다) 하지만 백지영씨는 자신만의 노력으로 이겨냈고 또 누구못지 않은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동영상 파문을 정치적 측면에서 해석하는 분들도 있..
'여교사 농락 동영상' 추락하는 교권은 날개가 없다.
여교사 농락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충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진 교권. 더이상 물러설 곳 없이 어느새 절벽 끝에 몰린듯한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 무너질 것인가? 누구의 잘못인가? 학교, 교사, 부모, 학생 아마 모두의 잘못이 아닌가 싶습니다. 찬조금을 받는 학교와 교사 자기 자식만 잘 봐달라며 돈을 주는 부모 그런 부모를 자랑스러워 하는 학생 재력가의 부모 그리고 공부 잘하는 학생이 모든것의 기준이 되는 학교에서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예전엔 학생이 선생 무서운걸 알았는데.... 이젠 선생이나 학생이나 다 똑같은 학교에 있는 사람...돈내고 배우는 학생이나 돈받고 가르치는 선생이나... 우리들은 학교와 학원을 혼돈하고 있는건 아닐지...얼핏 보면 그냥 가르치는 곳이..
가수오디션프로는 스타로 가는 등용문이 아니다. 10대들의 위험한 일탈?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 가수오디션을 필두로 각양각색의 오디션들이 대거 등장하였습니다. 아무리 많은 오디션프로그램이 생겨나도 그중 가장 주목을 받고 이슈를 몰고오는건 가수오디션이라 볼수 있습니다. 슈퍼스타k를 필두로 위대한탄생 그리고 이번에 첫선을 보인 k팝스타까지 우승상금만해도 억소리가 나오는 오디션 프로입니다. 참가자들은 부푼 꿈을 안고 오디션에 도전하겠죠. 하지만 이런 오디션들이 스타로 가는 등용문은 아닙니다. 가수의 등용문인 오디션프로를 꼭 스타의 등용문처럼 내비춰지는 실태를 보고 약간의 위험성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만큼 그만큼의 이슈는 몰고올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잠깐의 이슈일뿐 오래도록 지속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
'뿌리깊은나무' 세종과 정기준의 정상회담? 어른과 아이의 싸움인 이유?
권력을 놓으려는 자와 권력을 뺐으려는자, 그들이 엇갈린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졌다. 세종과 정기준 팽팽한 긴장감속에 그들의 재회는 이루어졌습니다. 그간 세종은 정기준과의 만남을 염원하였지만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보인다"를 외쳐서 인지 그를 찾을수 없었지요. 정기준의 재능과 능력을 알기에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함께하고자 원했지만 정작 그의 적대로 인해 자신이 세운 모든것이 벽에 부딪히게 되었죠. 세상에 믿을사람 없다더니. 정기준 요녀석..세종 이도에게 아버지 태종 이방원 이후 처음으로 무력감을 준 사나이. 그 사람이 바로 정기준이었습니다. "너는 아무것도 못할것이다" 자신의 백성을 구하지도 살피지도 못하는 이도는 많은 세월을 죄책감속에서 살아왔죠. 아버지에게 자신의 조선은 틀릴것이다를 외친순간부터 생각하고..
뿌리깊은나무, 정기준이 말하는 '해가 서쪽해서 뜨는 글자' 의 위력
뿌리깊은나무 17회에서 결국 밀본 정기준은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사대부의 세상을 부르짖으면 세종에 맞서는 그는 결국 백성들이 글을 알기를 두려워했고 그이유인 즉슨 백성이 글을 앎으로 사대부 즉 양반들의 권력이 점차 무너짐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글은 칼보다 무섭다. 글을 알기에 권력으로 가는 길이 열려있고 그것을 백성들과 동등히 나눠가질수 없다. 조선은 사대부의 것이지 왕의 나라도 백성의 나라도 아니다. 정기준의 밀본이 지향하는 바가 결국 권력이라니. 이신적은 본원 정기준을 찾아가 "왜 주상과의 협상을 막았냐"고 따집니다. 이에 정기준은 "그것이 주상의 글자를 반포하기 위한 술수였다"며 "사대부가 왜 사대부냐"는 질문을 던지죠. 말문이 막힌 이신적을 향해 "유학을 알고 한자를 아는 것이 권력의 핵심이라..
'라디오스타' 아이디어뱅크라 불리웠던 김수용, 그는 천상 개그맨 이었다.
라디오스타에 찾아온 감자골 3인방..김국진을 더하면 4인방인가... 암튼간 그들의 활약은 식상해 하던 라디오스타에 웃음꽃을 안겨 주었다. 그중 좀처럼 보기 힘든 김수용의 입담은 실로 놀라웠다. 어릴적에 그가 나온 개그프로를 보고 웃지 않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랫만에 찾은 예능프로에서 그의 입담은 서서히 잊혀져가는 아니 이미 잊혀진 그를 다시 쏘아올리는 신호탄이 되기에 충분했다. 어떻게 저런 입담을 갖고 방송에서 볼수 없었는지가 의심스럽기까지 한 그의 말솜씨에 놀라울 따름이다. 박수홍도 잼있긴 했지만 정해진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정직하지마면서도 엉뚱한 그의 생각..클럽웨이터 얘기는 그의 엉뚱함을 극대화 시켰다. "오늘 물이 안좋습니다.형님".."다음에 오셔야 할꺼 같은데요"..내돈 내고 ..
황수정 '과거 마약파문 언급, 상처였다' 그녀의 대답에 다시금 답을 던져본다.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황수정이 지난 '마약 파문'에 대해 언급했다. 황수정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 '아들을 위하여' 제작 발표회에서 일전에 '직업은 연기자지 나는 인간이다' 라며 연기관을 밝힌 바 있다. 아직 변함 없느냐? 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황수정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큰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진실이 아닌 부분이 왜곡, 또는 확대 보도되는 것에서 상처를 입었다"고 '마약 파문' 에 대해 언급했다. 마약파문..왜곡 맞습니다. 황수정이란 최고 인기를 누리던 배우 이미지에 맞지 않는 초대형 스캔들이 터지면서 덩달아 마약파문까지 나돌았죠. 그는 "나 역시 인간이고 직업, 상황이 다른 것 뿐"이라며 "나의 일이자 사랑하는 직업이 연기자일 ..
MAMA 시상식 논란, 화려한 무대에 감춰진 진실? 결국 짜고치는 고스톱판?
2011 MAMA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 그에 비해 나눠주기식 시상 관행은 개선되지 않았다. 우선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2NE1이 사이좋게 각종 상을 나눠가졌다. 또한 지난해 MAMA에 불참했던 슈퍼쥬니어와 소녀시대 등이 단 한부문도 수상하지 못한데 이어, 올해도 불참한 카라는 단 한 부문도 수상하지 못했다. 불참한 아이유와 빅뱅 역시 한 부문 수상에 그쳤다. 카라의 올해 활동을 보면 있을수 없는 일이다. 카라 역시 한류의 주역이자 국내에서도 무시못할 팬층이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못지않게 나오는 노래마다 히트를 쳤고 음악프로의 1등또한 도맡아 해왔기 때문이다. 이런 카라가 불참했다는 이유만으로 단 한개부분도 수상을 못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다. 작년 SM소속 가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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