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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비호감 정점 김도진 그러나 장동건의 연기력은 일품
▶▶신사의 품격 김도진, 결벽남에 변태남이라 말하지만 장동건 연기력 하난 일품 신사의 품격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단 하나이다. 장동건의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 오랜 침거속에 있던 장동건이 안방에 복귀한 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신사의 품격은 시청자로 하여금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 될수밖에 없었다. ▶▶장동건이 누구인가? 품절남이긴 하나 대한민국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었고 대한민국 남자배우 상위 0.1%의 마스크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이다. 그런 장동건이 안방 복귀작으로 신사의 품격의 김도진이란 케릭터를 선택했고 그로인해 방영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 했었다. 그러나.... 막상 드라마가 방영된 후....이게 뭐지? 장동건 맞아? 왜이렇게 찌질하게 나오지? 결벽증 환자인가? 변태남인가? 너무..
신사의 품격 김수로, 여자의 마음 봉인 해제시킨 그의 한마디, 장동건보다 멋지다.
신사의 품격은 40대 남성들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이다. 그리고 방송에 앞서 장동건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더 큰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신사의 품격에서 보여준 장동건은 이해하기 힘든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케릭터로 나온다. 그에반해 김수로는 어떠한가? 김수로는 한여자를 위해 진정한 순애보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홍세라(윤세아)의 골프 연습장을 찾아간 임태산은 홍세아에 집적거리는 골프장 오너를 발견했다. 홍세라의 어깨에 손을 얹고 "더 예뻐진 것 같다"고 말하는 골프장 오너. 또 그는 능글맞은 스킨십을 가하며 "어깨가 많이 올라갔더라"며 홍세아에 팁을 전했다. 홍세아는 여유 넘치는 미소로 응대할 뿐 불쾌감을 표현하지 않았다. 이를 보고 가만이 있을 임태산이 아니었다. ..
유령 이연희 닥터진 송승헌, 10년 배우생활 발전없는 연기력
글 제목에서도 조금은 느낄수 있듯 송승헌과 이연희는 10년이상 배우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가 조금도 늘지 않고 있다. 꼭 비교를 하자면 송승헌쪽이 그나마 연기를 잘한다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필자가 말하고 싶은 핵심적 내용은 현재의 연기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말하고 싶은게 아니다. 그들의 경력을 무색하게 만드는 발전없는 연기력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송승헌과 이연희는 배우이다. 드라마 스타이도 하지만 충무로 스타이기도 하다. 다시말해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것이다. 그들에게 연기란 그들의 직업이자 그들의 삶이라 말할수 있다. 경력만 따지고 보면 그들 모두 배우생활을 10년 넘게 해온 배테랑 연기자이다. 그런데말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송승헌과 이연희란 배우에겐 전혀 해당이 ..
유령, 강력계 미친소 권혁주도 놓친 소지섭 죽음의 치명적 결함
유령2회가 끝이났다. 한회에 이렇게 많은 반전과 이야기를 담아낼수 있다니 좀처럼 보기드문 스피드한 전개가 맘에 든다. 예고편에서 건물폭파 장면을 보면서 어쩌면 소지섭(김우현)이 죽을수도 있겠구나를 예견했었지만 그것을 제외한 모든 이야기들은 나를 긴장시켰다. 2회 내용을 조금 살펴보면 신효정이 숨긴 성접대 리스트파일....하데스인 박기영은 김우현으로 변장해 증거물보관실에 몰래 잡입한다. 그리고 결국 증거파일을 찾아낸다. 하지만 그 파일속엔 성접대리스트가 없었다. 그 파일속엔 누군가를 살해하는 장면이 녹화돼 있던 것이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파일속 영상에 김우현(소지섭)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유강미(이현희) 또한 박기영(최다니엘)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영상파일을 보았다. 하데스 박기영은 뜻밖의 ..
'라디오스타' 김동성 탑여배우와의 불륜설, 너무 때늦은 해명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스포츠스타 김동성이 조심스럽게 지난 과거에 겪었던 탑여배우와의 불륜설에 대해 해명을 하였다. 이날 김동성은 '2002년 즈음 톱스타 부부의 파경 원인으로 김동성과의 스캔들이 불거져 나온적이 있는데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얼마 전 해명 인터뷰도 했다고 밝힌 김동성은 "증권가 찌라시에서 나온 루머였고, 거기에는 프로선수라고 기재됐는데 쇼트트랙에는 프로선수가 없다. 우리는 프로리그가 없어서 모두 아마추어인데 당시 '허벅지의 상징'인 내가 엄하게 연결이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직도 인터넷에 내 이름을 치면 연관 검색어에 '김동성 불륜 여배우'가 뜬다. 아이들도 보는데 포털 사이트에서 삭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동성 불륜설의 이야기를 이렇다. 채ㅇ과 이ㅇㅇ 결혼..
유령, 추리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주다. 이연희의 발연기에 흔들리지마!
유령이 사이버수사라는 일반인들에겐 다소 생소할수도 이는 주제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았다. 누구나 인터넷을 사용하고 대한민국만큼 인터넷이 발달한 나라도 없다곤 하지만 그러하기에 어떻게 보면 공감대를 형성하기가 어려울수도 있는 소재인듯 보였다. 하지만 유령1회를 본 느낌은 무한대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도 남았다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 유령1회에서는 사이버 범죄와의 연관성을 여배우 자살 사건과 연관시켜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쳤다. 최근 실제로 일어난 연예인 자살사건과도 겹치는 부분이기에 좀더 흥미를 이끌어낼수 있었던거 같다. 유령은 한 유명 여배우가 온라인 트읫에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 사건에서부터 시작된다. 여기서 하데스라는 해커가 여배우의 자살을 목격하고 그로인해 범인으로 쫒기게 된다. (하데스는 경찰에서..
복수마져 식상해져버린 빛과 그림자, 안재욱은 복수혈전 주인공
연장방송으로인해 서서히 지쳐가는 빛과 그림자...어느덧 복수는 복수를 낳고 또 복수를 하고...반복되는 복수극에 지겹기까지 하다. 명품드라마라 불리우던 빛과그림자가 이렇게까지 수세에 몰리게 될줄은 미쳐 생각보지 못했다. 시청율때문인지 아니면 mbc 파업때문인지 충분히 유종의 미를 거두고도 남을 만한 드라마 한편이었는데 이제와선 점점 화를 부르고 있는듯하여 안타까움마져 든다. 50부작 안에서 충분한 이야기를 꾸려나갈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연장방송으로 인해 주인공들만 고달파지는 상황이 연속적으로 방송되면서 항상 처음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다. 이젠 끝났으면 하는데 언제까지 복수만 할런지..... 시청자들은 이미 지쳐있다. 처음이야 강기태의 아버지 복수와 그의 성공스토리가 기대되고 궁금했지만 지..
MC몽 고의발치 무죄판결, 도덕적 양심까지 무죄일까?
가수 MC몽이 고의로 생니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는 무죄, 거짓 입영연기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확정 판결 받았다. 대법원 3부는 입영통지서를 받고 공무원시험 응시 등 거짓 사유를 내세워 입영을 연기한 혐의로 기소된 MC몽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및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하고, 고의 발치 부분인 병역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병역법 위반 혐의에 무죄가 확정됨으로써 MC몽에 대한 병역면제 처분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의깊게 보고 있던 MC몽의 군문제 사건은 이렇게 종결되었다. 참 많은 질타속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온 그가 과연 대중들앞에 나설수 있는 날이 올까? 한남자로써 연예인이자 공인으로써 그는 이미 죽었다. 대중들 앞에 나설수 없는 그의 ..
더킹투하츠, 작위적인 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
더킹투하츠 종영을 1회 남겨놓고 있는 시점이다. 과연 결말이 어떻게 지어질지 궁금하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너무 뻔한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힘의 원리를 무시한 누구나 예상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날것인가? 아니면 김봉구가 풀려나면서 힘의 원리를 따를것인가? 김봉구는 자신의 부와 권력을 이용해 전세계가 자신의 손바닥에 있는냥 주무르려 한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왔다. 자신의 부를 이용해 각 나라의 정치인들과 관계를 맺고 또 그것을 악이용하며 현재의 부를 축적했을것이라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비춰볼때 과연 이런 김봉구를 대한민국 왕이 이길수 있을까? 초반 설정부터 조금은 작위적인면이 많이 보였다. 기업을 경영하는 한 개인이 국가를 능가하는 파워가 있다라....현실에서 있을법한 내용이긴 하다. 막대..
고영욱 법은 피할수 있어도 국민들의 비난은 피할수 없다.
고영욱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이 이제 끝을 보이는듯 하다. 이제 강제성이 있고 없고를 떠나 그가 지금까지 10대 여성들을 상대로 얼마나 파렴치한 만행을 저질러 왔는지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알게 되었다. 처음 피해신고를 한 여성뿐만 아닌 두명의 여성이 추가로 그를 고소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였다. 속속들이 밝혀지는 10대 여성들의 피해... 고영욱은 지금까지 자신의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이같은 범행을 저질러 왔던 것이다. 아직 생각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10대 여성들만 골라가면서 말이다.... 다시말해 연예인이라는 신분과 그 권력을 이용하여 어린 10대 여성들의 성을 착취했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 행위이다. 강제성이 있고 없고는 그 다음 문제이다. 도덕적으로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
고영욱 두얼굴의 이중생활, 성폭행 여성2명 추가 신고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이 성폭행 혐의로 추가 피소됐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씨가 또 다른 여성들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한다. 피해여성 2명이 고영욱을 상대로 성폭행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진정 사실이라면 그는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왜 이제와서 신고를 했을까? 피해여성의 주장에 의하면 이번 사건을 보면서 혐의를 부인하는 고영욱씨를 보고 피해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진실일지 의문은 든다. 그당시 성폭행을 당한것이 사실이었다면 그당시에 신고를 했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또한 남녀사이에서 정확히 규명하기란 쉽지 않은 관계로 인한 사건....사실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
고영욱사건, 루머와 진실공방?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고영욱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이 고영욱에게 강제성이 있었냐 없었냐를 두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초반에 나온 기사나 여론을 볼때 이번 고영욱사건은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폭행사건으로만 몰아간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서서히 들어나는 정황을 본다면 과연 강제성이 있었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 그와중에 새롭게 터저나온 카톡문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겸 가수 고영욱 씨가 피해자 김모 양에게 "경찰에 신고하면 너는 잘될 줄 아느냐"라는 내용의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10일 확인됐다고 한다. 관계를 가진뒤 연락이 뜸해지자 자신을 가지고 논것인가 라는 생각에 피해 여성은 고소하겠다라는 문자를 보냈고 그에대한 답이 위에서 말한 내용이라고 하는데... 내용만을 본다면 100프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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