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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정교한 장타` 완성시킬 비밀병기
[골프용품] `정교한 장타` 완성시킬 비밀병기 골프 고수가 되고 싶다면 살아 있는 레슨이 펼쳐지는 남서울CC로 오면 된다. 대회 관람만 해도 2~3타를 줄일 수 있는 `비법`을 터득할 수도 있다. 슬라이스나 훅 때문에 고민하는 주말골퍼라면 프로들의 일정한 스윙 플레이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톱골퍼들의 퍼팅기술도 한 수 배울 수 있다. 특히 내리막이나 옆 라인 퍼팅 때 어느 정도 세기로 스트로크하는지 눈을 떼지 말자. 어프로치샷이나 칩샷 때 거리에 따른 스윙 크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눈여겨보는 것도 샷 정확도를 높이는 한 방법이다. 올해 골프시즌 개막과 함께 몇 번의 라운드로 몸도 풀렸고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출전한 프로들을 보고 실전 레슨 감각도 다졌다면 이제 골프장에서 통할 비장의 무기를 손에 쥘..
골프장에서 '구찌 겐세이' 퇴치법
골프장에서 '구찌 겐세이' 퇴치법 - [골프매너] 말로 견제하는 비매너, 이젠 근절 돼야 한다 골프칠때마다 짜증나고 신경쓰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결정적인 순간에 말로 상대방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일명 '구찌 겐세이'다. 때론 라운딩의 활력소가 되는 입담이 임자 한번 잘 못만나는 순간 그날 라운딩은 접어야 한다. 일본어로 입이란 뜻의 구찌(くち)와 견제하다는 뜻의 겐세이(けんせい)가 만나 우리에게는 '말로 상대방을 훼방놓아 일을 그르치게 한다'는 속어로 쓰이는데 일어식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 우리네 당구장에서 옮아온 말이다. 우리말로 순화하면 '입심 훼방'이나 '입담꾼' 정도가 되겠다. 서울 강남에 사는 김복남씨는 동료들 사이에서 유명한 '구찌 겐세이'(입심 훼방)의 대가로 통한다. 김씨의 입심이 얼마나 ..
수도권 최고급 퍼블릭 골프장 탄생 웨스트파인GC
수도권 최고급 퍼블릭 골프장 탄생 웨스트파인GC 수도권 최고급 퍼블릭 골프장 탄생 웨스트파인GC가 드디어 모습을 공개했다. (주)동양레저가 세 번째로 선보인 정규 골프장, 수도권 최고급 퍼블릭 골프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웨스트파인GC의 탄생이다. 서울 한남대교에서 66km 거리에 불과한 뛰 어난 접근성과, 퍼블릭 코스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훌륭한 시설을 갖춘 곳. 지난 5월 23일 그랜드오픈한 웨스트파인GC를 가장 쉽게 설명한 말이다. 파인크리크CC와 파인밸리CC를 선보였던 동양그룹의 레저전문회사인 (주)동양레저 의 세 번째 작품이다. 동양메이저건설이 심 혈을 기울여 시공했고, 대한골프협회로부터 공인 골프장으로 규격을 검증받은 웨스트파 인GC. 골프장 부족에 갈증을 느끼던 수도 권 골퍼들에게 반가운 퍼..
[골프]북한 평양골프장에서 아마추어대회 개최
[골프]북한 평양골프장에서 아마추어대회 개최 ▲ 북한 평양골프장에서 열린 평양아마추어골프대회에 출전한 한 아마추어 골퍼가 캐디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티샷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첫 공식 아마추어 골퍼대회가 열렸다. 영국 루핀여행사가 기획한 이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4박5일 코스로 구성됐다. 대회는 29일 평양골프장에서 열렸다. 경기 당일 이전까지는 평양 시내와 묘향산, 북측 판문점, 압록강 등을 둘러보는 관광 코스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독일, 영국 등 7개국 26여명이 참석했다. 4박5일 동안 진행된 이 대회는 평양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 및 여행상품의 가격이 999유로(한화 약 150만원). 이 비용에는 북한 비자 발급과 입국서류 대행비, 라운딩 비용, 골프채 대여비,..
프랑스에 누드 골프장 등장 큰 인기
프랑스에 누드 골프장 등장 큰 인기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프랑스에 옷을 벗어야만 골프를 칠 수 있는 누드 곮프장이 등장했다고 미국의 AOL뉴스 웹사이트가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서부 해안지대에 위치한 22에이커(약 8만9030㎡) 넓이의 '라 제니 내추어리스트 코스'는 파 3 4개 홀과 파 4 2개 홀 등 6홀밖에 갖추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 골프장은 알몸을 의무화한 세계 유일의 골프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 제니 골프장은 알몸으로만 골프를 칠 수 있으며 사진은 가족 또는 친구하고만 찍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사진을 찍는 것은 금지되며 어떤 성적 행동도 용납되지 않는다. 미국 누드 레크리에이션협회의 수잔 위버 회장은 "알몸으로 골프를 치면 전신 일광욕을 할 수 있다며 미국에도 누드 ..
오름과의 완벽한 조화, 대평원에 펼쳐진 자연의 아름다움, 캐슬렉스 제주GC
오름과의 완벽한 조화, 대평원에 펼쳐진 자연의 아름다움, 캐슬렉스 제주GC 하얀 뭉게구름이 걸린 한라산과 푸른 남쪽바다, 그리고 제주만의 상징인 나지막한 오름을 다정스레 곁에 하고 제주섬 서쪽에 위치한 캐슬렉스 제주GC는 공항에서 중문관광단지 방향으로 3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도 오름 특유의 언듈레이션을 그대로 살려 자연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캐슬렉스 제주GC는 파워와 테크닉, 끈기가 요구되는 남코스와 아름다운 경관이 신비롭게 이어지는 동코스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정규코스 18홀과 퍼블릭 9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17번 아일랜드 홀은 섬 안에 또다른 섬이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명홀로 이미 이름을 얻고 있다. 연못에 둘러싸인 아일랜드 그린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거리..
대지의 혼을 담고 있는 제주 최장 홀을 보유한 골프장, 스카이힐 제주CC
대지의 혼을 담고 있는 제주 최장 홀을 보유한 골프장, 스카이힐 제주CC 한라산과 삼방산 그리고 서귀포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들어오는 스카이힐 제주CC는 서귀포시 중문단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총 부지면적 53만 4천평, 비거리 600YD에 이르는 제주 최장의 단일 홀을 포함, 총36홀(퍼블릭 9홀)의 제주 최대 규모의 골프장이며, 세계 최장인 290m의 연습장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호텔의 야심작인 스카이힐 제주CC는 고도 250~300m의 낮은 평지에 위치, 홀과 홀사이의 골이 깊지 않고 주변 나무들이 바람막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벤트그라스를 식재하여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골프의 진정한 묘미를 즐길 수 있다. 1~9홀의 스카이코스는 3,510YD로 제주의 높고 청..
발렌타인챔피언십2R `벙커 탈출하는 남아공 골프 황태자`
발렌타인챔피언십2R `벙커 탈출하는 남아공 골프 황태자` ▲ 어니 엘스(사진=발렌타인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대중협회 "회원제골프장 이용은 사치성"
대중협회 “회원제골프장 이용은 사치성” `개소세 위헌법률 심사' 관련 헌재에 의견서 법원이 개별소비세가 헌법에 위배된다는 내용의 위헌법률심판제청을 받아들여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강배권·이하 대중협회)가 반대 의견서를 헌재에 제출했다. 대중협회는 의견서에서 “회원제 골프장 입장행위가 현재 우리사회에서 사치성이 없는 행위라고 단정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이어 “골프의 사치성 정도에 대한 사회일반의 인식에 상당한 변화가 있다고 해도, 개별소비세법의 입법목적이 사치성 소비의 억제만을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국가 재정 수입확보와 과세 형평성의 보장,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등의 목적도 가지고 있다”며 “그렇다면 골프의 사치성에 대한 사회인식이 변화했다고 해서..
베어크리크GC는 친환경 명코스로 진화중
베어크리크GC는 친환경 명코스로 진화중...국내 첫 지열시스템 도입 등 친환경 투자 앞장 ● 계류지 조성·LED 조명으로 교체 ‘국내 10대 명문 코스’ ‘국내 퍼블릭 베스트 코스 1위’에 이어 최근엔 국내 최고 친환경 코스 2위에 오르며 진화중인 베어크리크GC(36홀. 경기 포천)의 변신이 무섭다. 베어크리크GC는 2007년 친환경코스 10위에 이름을 올리더니 2009년도엔 7위로 끌어올렸고 올해는 무려 5계단을 끌어올리며 친환경 베스트 코스 2위까지 올라섰다. 바꿔말해 베어크리크는 골프장의 친환경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4년 전인 2007년도엔 녹조제거 시스템을 도입해 2m 이상의 물속이 훤히 보일만큼 청정화를 성공시켰다. 이후 2009년도엔 국내 골프장 최초로 지열시..
개장 30주년 맞은 오라CC 탐방기
개장 30주년 맞은 오라CC 탐방기 개장 30주년 맞은 오라CC 탐방기 제주도 골프장에 부는 훈풍이 예사롭지 않다. 주 말은 물론 평일에도 골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제불황과 환율 문제로 해외 골프투어 가기가 부 담스럽기 때문이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 골 프에 비해 비용이 저렴한데다 코스 상태나 서비스 가 뛰어난 제주도 골프장의 매력이 커졌다. 제주도 훈풍의 중심에는 오라CC가 있다. 국내 골퍼들이 제주도에 골프투어 갈 때 라운드 하고 싶은 골프장으로 오라CC를 먼저 꼽는 것이 단적 인 예이다. 골퍼들이 이러는 데는 오라CC만의 장점과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장 사관학교’ 오라CC의 큰 장점이자 특징은 쉽게 넘볼 수 없 는 전통에 있다.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는..
지난해 회원제 골프장 영업이익률, 11.8%로 급락
지난해 회원제 골프장 영업이익률, 11.8%로 급락 - 「2010년 골프장 업체들의 경영실적 분석」- * 자세한 내용은 「레저백서 2011」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회원제 골프장들의 경영실적이 골프장수 급증에다, 골프붐 진정에 따른 이용객수 감소 등으로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徐千範)가 18일 발표한 「2010년 골프장 업체들의 경영실적 분석」자료에 따르면, 114개 회원제 골프장 운영업체들(제주권 제외)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이 11.8%로 2009년보다 무려 7.4% 포인트 급락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급락한 것은 신설 골프장수가 18홀 환산으로 37.2개소(10.0%) 급증한 데다, 골프붐 진정ㆍ기상이변(1~3월의 강추위ㆍ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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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문의 02-517-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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