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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송중기, 꽃미남 수식어 안녕! 연기파 배우의 길을 열다.
예쁜 외모를 극복한 반전 연기력... 송중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수식어는 꽃미남이나 미소년이란 단어일 것이다. 너무 예쁜 외모 때문에 그에게 걸맞는 배역은 한정적일 것이라 생각했었다. 과연 그가 자신의 외모를 극복할수 있을까? 많은 꽃미남 배우들은 연기보단 자신의 외모에 덕을 많이 보는 편이다. 또한 외모가 너무 출중하다 보면 연기력이 외모에 뭍히기 마련이다. 어쩌면 남자배우로써 너무 예쁘게 생긴건 신이주신 축복일수도 있지만 그 반대일수도 있다고 본다. 송중기가 세종을 연기할때 왕치고는 너무 어여쁜 외모에 과연 어린세종 역할을 잘 해낼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었다. 하지만 단지 노파심에 불과했다는것을 그의 연기력을 통해 알수 있었다. 착한남자...드라마 제목 그대로 착한남자 역할엔 송중기가 어울릴 것이라..
싸이의 성공신화엔 싸이만의 독창적인 길이 있었다.
꿈은 꾸었을 망정 대한민국 가수가 빌보트차트 2위라는 대기록을 세울줄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뿐만 아니라 이제 곧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보이니...향후 100년안에 이 기록을 깰만한 가수가 나올지..... 싸이의 이런 꿈같은 성공엔 그만한 이유가 분명 있을것이다. 그가 가수로 데뷔를 하고...그는 많은 어려움속에서 빛을 찾으려 노력해왔다.. 남자라면 꿈에서라도 생각하고 싶지않은 군대를 두번이나 갔다왔고....자신의 실수지만 더이상 노래를 부르지 못할법한 죄도 지은적이 있다. 그랬던 싸이가 지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하고 있는 것이다. 2001년 그의 첫 데뷔를 생각해보면 참 인상적이었다..잘생기지도 않고..그렇다고 춤을 잘추는것도 아닌 그리 가창력이 있는 가수도 아니였다. 하지만 그의 무대와 노래가 기억에..
"아들녀석들" 채널 돌리게 한 명세빈과 이성재, 인물설정이 안타까운 이유
특별히 볼게 없었던 주말드라마..... 넝쿨담의 종영으로 뭘 봐야할까 고민하던중....아들녀석들이란 드라마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건 뭐...짜증만 남고 얻은건 없었습니다. 명세빈과 김성재의 첫만남이 이렇게까지 사람을 짜증나게 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각자 배우자와 사별하고 홀로 아이를 키워온 명세빈과 김성재는 같은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아이들의 소풍날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각자의 사정으로 유치원 소풍 버스 출발 시간에 지각했고, 결국 차가 있는 김성재가 명세빈의 아이까지 데리고 소풍 장소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김성재의 휴대전화가 배터리가 꺼지며 오해가 빚어졌죠. 아이를 맡겨놓고 연락이 안돼 걱정하던 명세빈은 택시를 타고 소풍 장소를 찾아가 유현기를 붙잡고 무턱대고 "..
슈스케4 악마의 편집인가? 치떨리는 추가합격 방식, 누굴위한 꼼수인가?
지난주 슈퍼스타k4를 보면서 무심결에 욕이 나올뻔했다. 그 이유는 참가자와 시청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 진행방식에 있었다. 솔직히 애들 장난하는것도 아니고...아니 정말 장난을 치는듯 했다. 그 장난질 치는듯한 추가합격자를 뽑는 과정에서 정말 화가났다. 매년 추가합격자를 뽑을때의 방식은 같다. 일단 두세명씩 한조를 을짜서 합격자 숙소로 가면 합격이고 주변 역에서 내려주면 불합격인 방식이다. 하지만 이번 추가합격자 발표는 해도해도 너무한 진행방식이었다. 한조를 묶었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그 안에서도 누군 내려주고 누군 다시 태우고.... 한조에 묶인이상 그안에 있는 참가자들은 한마음이 된다고 본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슈스케가 과연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프로라고..
신뢰와 미덕의 아이콘 YG 양현석, 그의 성공엔 이유가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1인을 뽑자면 누가 뭐래도 YG 양현석 대표를 떠올릴 것이다. 누구도 해내지 못한 미국시장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가수 싸이가 대기록을 세우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기에..그를 서포트 해주는것만으로도 숨쉴시간조차 부족할텐데...거기다 빅뱅 G드래곤 또한 솔로앨범을 발표하지 않았는가? 화장실 갈 시간이나 있을런지 의문이드는 양현석 대표가....본인의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또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 바로 라니아라는 다른소속사 걸그룹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것이다. 지금 양현석 대표의 위치에서 예전의 일을 떠올리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기획사의 수장으로써 지난 일을 되돌아보며 또 예전의 지인을 되돌아보는 그를 보면 그가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를 찾을수 있을것만 같다. 과연 이만큼의 ..
해외 디자이너가 선보인 갤럭시노트X, 삼성의 기술력 과연?
가상의 스마트폰 이미지를 다루는 사이트 ‘콘셉트폰닷컴’ 에서 해외 디자이너 에리카 유심이 선보인 가칭 갤럭시노트X라는 이름의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해 화제를 몰고오고 있는데요. 이대로만 나와준다면 무조건 산다는 반응을 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노트X’라고 이름 붙여진 이 콘셉트 스마트폰은 화면이 6.3인치로 조금 더 커진 점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고 양쪽 테두리는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매우 얇아 졌습니다. 또한 아이폰5와 마찬가지로 전면과 후면 모두 알루미늄 느낌의 메탈 소재가 사용됐습니다. 코텍스A15 기반으로 만들어진 2.0Ghz 쿼드코어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비롯해 아직 발표도 되지않은 안드로이드 5.0 운영체제,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풀HD(1920x1080) 해상도의 슈..
응답하라 1997 사랑보다 깊은 형제애, 결과보다 과정의 중요성을 깨닫다.
응답하라 1997의 결말은 시청자들이 예상했던데로 무리수를 두지 않은 결말이었다. 애매모호한 알수없는 예고때문에 설마하는 생각도 가질수 있었겠지만 결국 인국과 은지의 결혼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반전이 없기에 조금은 식상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응답하라에 우리가 열광했던건 반전없는 결말보단 그 과정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첫사랑의 시작과 끝을 이토록 거칠게 다룬 드라마가 있었을까? 우리들은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첫사랑의 과정의 보고 느끼며 향수에 젖어 열광했던 것은 아니였을까? 한 여자를 향한 형제의 사랑이 서로를 불행하게 만든것이 아닌 더 큰사랑으로 극복하고 마무리졌다는 점에서 응답하라 1997은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스토리 전개..
병두껑 안열릴때 쉽게 여는법 - 고무장갑을 이용하세요.
누구나 한번쯤은 오래된 병두껑을 여느라 고생한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그 당시 어찌나 짜증이 났던지.. 잼뚜껑이나 과실주 뚜껑이나..아니면 유자차 뚜껑등이 잘 열리지 않죠... 그래서 병두껑 쉽게 여는 방법을 한가지 가르쳐 드리고자 몇자 적습니다.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셔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일단 방법은 간단합니다...자취생분들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선 고무장갑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겠죠.. 이상하게 고무장갑을 끼고 병뚜껑을 열면 쉽게 열립니다. 갑자기 힘이 솟는다고 해야할까요... 감기에 걸렸을때 예전에 담가두었던 유자차를 꺼내놓고 뚜껑을 못열어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낑낑대며 고생하는 저를 보고 한심하듯 바라보던 와이프가 고무장갑을 끼고 ..
아반떼 크루즈의 대항마, 기아신차 K3가 온다. 사진 및 제원 공개
K3가 드디어 가려진 베일을 벗어 던졌다. 아마도 현대 아반떼와 쉐보레 크루즈의 대항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진다. 과연 주준형의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현대 아반떼와 쉐보레 크루즈 그리고 삼성 SM3 거기에 기아 K3의 새로운 출격... 자 그럼 새로 선보이는 K3 외부와 내부 사진 및 가격과 제원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기대했던만큼 잘빠진 외부디자인이다..단지 아직 입증되지 않은 성능이 걱정스러울뿐. 기아차의 디자인 패밀리룩을 적용한 전면스타일과 K9, 뉴 쏘렌토R, K3로 이어지는 면발광 스타일은 LED직접조명 방식의 제동등을 적용하여, 앞으로 기아차의 리어콤비램프의 조명방식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디자인 프로파일은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전고후저의 롱 루프라인에 숏 데크디자인을 적..
시크릿 신곡 포이즌, 매직이란 넘사벽에 걸린 마술
시크릿이 1년여만에 신곡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녀들의 신곡은 '포이즌'이라는 빠른템포에 섹시미를 더한 흥겨운 노래였습니다. 음원 인기에 힘 입어 '포이즌' 첫 무대도 화제를 모았고 케이블 채널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신고식 무대를 선보였을땐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시크릿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뭐랄까? 시크릿은 아직 '매직'이라는 마술에 걸려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시크릿의 노래중 가장 큰 사랑은 받은 곡은 '매직'이라 볼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1년여만에 새롭게 발표한 '포이즌'은 아직 '매직'이라는 벽을 넘어서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단지 '매직'이란 곡을 조금 수정한후 섹시미를 조금 더했을뿐 새로운 신곡이란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
세금탓만하는 회원제 골프장들
세금탓만하는 회원제 골프장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장 서천범 회원제 골프장의 입장료에 붙는 개별소비세를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개별소비세 부과가 정당하냐의 논쟁은 논외로 하고 개별소비세를 폐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회원제 골프장들의 자구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현재 운영중인 회원제 골프장들은 중과세율을 납부하는 대신에 회원을 모집할 수 있는 혜택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골프장 부지도 회원제 골프장 건설이 가능한 땅값은 퍼블릭 가능부지의 땅값보다 두배 정도 높게 형성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프장 시행사들은 가능하면 회원제 골프장을 지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최근에는 사정이 달라졌지만 회원제로 인허가를 받으면 금융권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을 받을 ..
티아라 컴백 망쳐버린 로봇춤, 그들은 기획사의 로봇인가?
티아라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미라지(MIRAGE)'를 발표함과 동시에 '엠카'를 통해 공식 컴백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이는 전 멤버인 화영의 계약 해지 사태로 논란을 빚은지 불과 한달여밖에 지나지 않았기에 다소 무리한 컴백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영사태가 아직 가라앉지 않은 상태이기에 조금 더 조심스럽게 준비해야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티아라는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신곡 'SEXY LOVE(섹시러브)'와 발라드 '낮과밤'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빠른 컴백이었을까요? 노래제목에서 느낄수 있는 섹시와 러브는 어디갔을까요?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노래와 춤....로봇춤이 왠 말입니까.. 화영사태를 조금은 희석시키려는 의도에서 무리하게 일정을 압당겼다는 의심이 들만큼 티아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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